여자 컬링 세계선수권 4강 직행...올림픽 4회 연속 본선행

양시창 2025. 3. 22.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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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컬링 국가대표 경기도청이 안방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4강에 직행하면서 한국의 동계올림픽 본선 진출 자격을 따냈습니다.

스킵 김은지와 김수지, 김민지, 설예은, 설예지로 구성된 경기도청은 의정부빙상장에서 열린 2025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에서 연장 접전 끝에 미국을 8대 7로 꺾었습니다.

또 경기도청은 이번 대회 최소 4위를 확보하면서 한국 여자 컬링은 4회 연속 올림픽 본선 무대를 밟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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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컬링 국가대표 경기도청이 안방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4강에 직행하면서 한국의 동계올림픽 본선 진출 자격을 따냈습니다.

스킵 김은지와 김수지, 김민지, 설예은, 설예지로 구성된 경기도청은 의정부빙상장에서 열린 2025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에서 연장 접전 끝에 미국을 8대 7로 꺾었습니다.

예선 12경기에서 10승 2패를 기록한 경기도청은 11승 1패의 스위스에 이어 전체 2위로 준결승에 직행했습니다.

또 경기도청은 이번 대회 최소 4위를 확보하면서 한국 여자 컬링은 4회 연속 올림픽 본선 무대를 밟게 됐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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