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과' 이혜영, '현장 분위기 이끄는 레전드'

박세완 기자 2025. 4. 24.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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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이 포토타임 분위기를 이끌었다.

24일 오후 서울 용산 CGV 아이파크몰점에서 영화 '파과'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민규동 감독, 배우 이혜영, 김성철, 연우진, 신시아가 참석했다.

이날 이혜영은 기자간담회 이후 진행된 포토타임에서 다양한 장면을 연출하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킬러로 합을 맞춘 김성철과는 무겁고 어두운 분위기로, 아역을 연기한 신시아와는 포옹과 비쥬 인사를 나눈 뒤 밝은 모습으로 포즈를 이어갔다.

김성철, 연우진과는 익살스러운 미소와 함께 팔짱을 끼더니 갑자기 두 사람의 어깨에 손을 올리며 레전드 킬러 '조각'의 카리스마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파과'는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처리하는 조직에서 40여 년간 활동한 레전드 킬러 조각과 평생 그를 쫓은 미스터리한 킬러 투우의 강렬한 대결을 그린 액션 드라마.

이혜영은 모든 킬러들이 두려워하는 전설적인 킬러 '조각'을, 김성철이 레전드 킬러 '조각'(이혜영)을 찾기 위해 킬러가 된 인물 '투우'로 분한다. 여기에 연우진이 '조각'을 구한 수의사 강선생을, 신시아가 '조각'의 어린시절 '손톱'을 연기한다. 오는 4월 30일 개봉.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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