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과' 신시아 "이혜영, 레전드이자 우상…젋은 시절 연기할 수 있어 영광" [TD현장]

최하나 기자 2025. 4. 24. 16:4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과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파과’의 배우 신시아가 이혜영에 대한 존경을 표현했다.

24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파과’(감독 민규동) 언론시사회에서는 민규동 감독을 비롯해 출연 배우 이혜영 김성철 연우진 신시아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신시아는 이번 작품에서 조각의 젊은 시절인 손톱을 연기, 이혜영과 한 캐릭터를 연기해 눈길을 끈다. 이에 신시아는 이날 “‘마녀2’ 이후로 또 민규동 감독님의 작품에 참여할 수 있어서 행복하게 촬영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신시아는 “사실 이혜영 선배님은 저에게는 레전드이자 우상 같은 선배님이신데 제가 그런 선배님의 어린 시절을 연기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폐를 끼치지 않게 밀도를 쌓아나가며 연기하려고 노력했다”고 했다.

‘파과’는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처리하는 조직에서 40여 년간 활동한 레전드 킬러 조각(이혜영)과 평생 그를 쫓은 미스터리한 킬러 투우(김성철)의 강렬한 대결을 그린 액션 드라마로, 30일 개봉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송선미 기자]

파과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