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재비’ 나경원 탈락이 불러올 국힘 경선 나비효과는? [공덕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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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안철수·한동훈·홍준표 후보가 6·3 대통령 선거 후보를 뽑는 국민의힘 2차 경선에 진출했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를 주장해온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1차 경선에서 탈락하면서 2차 경선 구도는 탄핵 찬성파(안철수·한동훈)와 탄핵 반대파(김문수·홍준표) 2 대 2 구도로 짜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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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안철수·한동훈·홍준표 후보가 6·3 대통령 선거 후보를 뽑는 국민의힘 2차 경선에 진출했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를 주장해온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1차 경선에서 탈락하면서 2차 경선 구도는 탄핵 찬성파(안철수·한동훈)와 탄핵 반대파(김문수·홍준표) 2 대 2 구도로 짜였는데요. 당심과 민심이 절반씩 반영되는 2차 경선에서 어떤 후보가 낙점될지 주목됩니다.
대법원이 지난 22일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선거법 사건을 전원합의체에 회부하고 곧바로 첫 합의기일을 열어 사건을 심리했습니다.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오는 24일 두 번째 합의기일을 열기로 하는 등 사건 심리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 대통령 선거 전에 결론을 내놓을지 관심이 쏠립니다.
대표적인 ‘반탄파’인 나경원 의원이 1차 경선에서 탈락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대선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확정된 뒤 단일화를 이뤄낼 수 있을까요? 대법원의 전원합의체 회부는 이번 대선에서 어떤 변수로 작용할까요? <공덕포차>에서 알아봅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제작진
책임 프로듀서 : 이경주
작가 : 박연신
취재 데스크 : 김정필
진행 : 송채경화
출연 : 성한용 장형철
타이틀 : 문석진
기술 : 박성영
카메라 : 장승호
자막그래픽디자인 : 정현선
행정: 김근영
연출 : 정주용 이규호 장지남
제작 : 한겨레TV
송채경화 기자 khs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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