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국힘 배우자 TV토론회? 돈 주고 선거 컨설턴트 써라” [21대 대선]

양다경 2025. 5. 20. 11:58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용태, 제 앞에 있었으면 엄청 혼났을 것…선거 이길 대책 세워야”
이재명 ‘호텔경제학’은 인터넷 밈…처참한 경제관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1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유희태 기자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는 국민의힘이 제안한 ‘대선후보 배우자 TV토론회’를 두고 “선거전략이 안 나오면 돈을 주고 컨설턴트를 쓰라”고 비판했다.

이 후보는 20일 광주 시청에서 열린 광주 지역 언론인 간담회 참석 후 기자들과 만나 “2주도 안 남은 상황에서 시간낭비”라며 “김용태가 제 앞에 있었으면 저한테 엄청 혼났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또한 이 후보는 “국민의힘 사람들은 제발 선거를 이기기 위한 대책을 세워야한다”며 “이런 아무말 잔치하는 걸로 선거에서 이길 줄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선거전략이 안 나오면 돈을 주고 컨설턴트를 쓰라”며 “국민의힘은 윤석열 전 대통령 시기 때부터 스스로 전략 짜는 것에 실패했다”고 비판했다.

한편 이 후보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향해 ‘호텔경제학’이 인터넷 밈에서 출발했다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그는 “괴짜 경제학이라고 몇 번 묘사한 적 있는데 이건 괴짜경제학도 아니고 인터넷에서 퍼온 역설을 경제정책이라고 제시한 이재명 후보는 무지함에 책임지고 사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역설을 가지고 무엇을 이재명 후보가 주장하려 했는가. 애초에 기초적 자료 해석도 안 되는 것 아니냐”라며 “독수독과다. 인터넷 역설에서 시작했기 때문에 이재명 후보의 경제관은 말 그대로 처참하다”고 덧붙였다.

양다경 기자 ydk@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