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비브리오패혈증균 검사 강화 [포토뉴스]
김시범 기자 2025. 4. 23. 18:29
23일 오후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수인성질환팀 직원들이 도내 바다에서 채수한 해수에 대해 비브리오패혈증균 검사를 하고 있다. 최근 전북 서해안에서 올여름 첫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되면서 경기도가 관련 검사를 강화하고 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제3급 법정 감염병으로, 주로 해산물을 덜 익혀 먹거나 상처 난 피부에 오염된 바닷물이 접촉했을 때 감염되는데 치사율이 50%에 달해 주의가 요구된다.
김시범 기자 sb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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