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 공홈 "손흥민보다 이 우승 누릴 사람없어"

이재호 기자 2025. 5. 22.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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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축구연맹(UEFA) 역시 손흥민의 그동안의 공헌을 인정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22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4시 스페인 빌바오의 산 마메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의 맞대결에서 브레넌 존슨의 결승골로 1-0으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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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유럽축구연맹(UEFA) 역시 손흥민의 그동안의 공헌을 인정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22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4시 스페인 빌바오의 산 마메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의 맞대결에서 브레넌 존슨의 결승골로 1-0으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연합뉴스 AP

전반 42분 왼쪽에서 파페 사르가 오른발로 감아올린 낮은 크로스가 가까운 포스트에 쇄도하던 브레넌 존슨이 몸을 날려 오른발에 맞췄고 수비수 루크 쇼 팔에 맞고 묘하게 골문에 빨려들어가며 토트넘이 결승골을 넣었다.

후반 22분 히샬리송이 빠지고 손흥민이 교체 출전했다. 주장 완장을 달고 출전한 손흥민은 왼쪽 윙으로 뛰며 경기종료까지 30여분간 뛰며 팀 우승에 보탬이 됐다.

토트넘에서 10년만에 첫 우승을 차지한 손흥민. UEFA 공식 홈페이지는 손흥민에 대해 "토트넘 선수들이 우승을 차지한 후 코너로 가 팬들과 우승의 기쁨을 나눴다"며 "이 역사적인 순간에 손흥민 역시 돌아와 관중들로부터 큰 환호를 받았다"고 묘사했다.

이어 "지금 이 순간 손흥민보다 더 우승의 자격이 있는 선수는 없다"며 찬사를 보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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