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전종서, 미미가 사랑한 납작한 운동화! 올봄 매일 신고 싶어지는 운동화 코디법

COSMOPOLITAN 2025. 4. 23.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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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에는 투박하고 큼지막한 운동화 대신 얇고 납작한 스니커즈가 확실히 대세다! 김나영, 전종서, 미미 등 다양한 셀럽의 룩에서 확인할 수 있는 납작한 운동화, 가장 쉽게 코디하는 법.
인스타그램 @nayoungkeem

지난해 가을에 등장한 얇은 스니커즈가 올봄에는 없어선 안 될 핫템이 되었다. 올해 어떤 옷도 사지 않을 작정이라면 신발만이라도 바꿔보자. 김나영의 코디처럼 옷장에 하나쯤 있는 블루 셔츠와 반바지 조합에 얇은 스니커즈를 매치한 것처럼. 밑창이 얇은 대신 종아리를 보완해 줄 오버 니삭스의 힘을 빌려보자.

인스타그램 @wjswhdtj94

평소 캐주얼하고 빈티지한 룩을 곧잘 소화하는 배우 전종서 역시 얇디얇은 스니커즈를 택했다. 집 앞 편의점 나갈 때도 기분 좋은 발걸음을 하게 할 연핑크 스니커즈는 편안한 차림에도, 데이트 룩에도 더없이 좋을 것! 전종서처럼 와이드 팬츠를 입을 때도 투박한 스니커즈 대신 얇은 스니커즈를 매치해 보자.

인스타그램 @mimmiiiya

지금부터 여름까지 교복이 될 화이트 스커트의 매력은 여러 번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미미의 룩에도 등장한 화이트 스커트에 얇은 스니커즈의 조합은 로맨틱하면서도 스포티한 무드가 물씬 느껴지게 만들기 때문이다. 아직 얇은 스니커즈를 선택하지 못했다면 가장 쉬운 블랙을 추천한다. 평소 입던 옷에 슬쩍 신발만 바꿔 매치해도 성공률이 올라간다.

인스타그램 @ch_amii

색감 천재 차정원의 룩에선 사랑스러운 핑크 계열의 스니커즈가 등장했다. 코발트 블루 재킷에 화이트 스커트만으로도 청량한데 여기에 얇은 스니커즈까지 매치하니 발레 코어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세련미가 철철 흘러넘친다. 더운 여름에는 재킷을 벗고 따라 입어보자. 플리 플롭 대신 스니커즈를 신어주면 클래식하고 단정한 무드가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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