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품절이라고? 이재명 '운동화' 이어 '안경테'도 완판

이서현 기자 2025. 5. 19.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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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 운동화 이어 안경도 '품절'
대선 후보들 착용 아이템들 '대선 굿즈' 처럼 여겨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1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센터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1대 대선 1차 후보자 토론회를 준비하고 있다. 해당 모델 안경을 착용한 이 후보의 모습.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신발'에 이어 이번엔 '이재명 안경'이 완판 행진을 보였다. 

19일 이재명 후보가 착용한 것으로 알려진 국산 아이웨어 브랜드 V사 온라인 홈페이지를 확인 한 결과, 이 후보의 착용 모델인 티타늄 안경테 B모델(정가 24만원)이 공식몰에서 전 색상이 모두 품절 됐다.

V사 온라인 홈페이지 갈무리


앞서, 이 후보는 지난 12일 공식 선거 운동 첫날 신었던 R사 운동화도 품절 대란을 일으킨 바 있다. 

이 후보가 신었던  2022년 출시한 모델이 불티나게 팔려 나갔고, 기존 판매가의 10배 이상에 이 운동화를 판매하는 온라인 상점이 등장하기도 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6·3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2일 경기 화성시 동탄 센트럴파크 음악분수중앙광장 유세장에서 연설하고 있다. 이 후보가 신은 운동화에 "이제부터 진짜 대한민국"이라는 문구가 붙어 있다. 연합뉴스.


이렇게 운동화에 이어 안경테까지 재고가 동나면서 일각에선 '이재명표 패션'이 또 한번 흥행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단순한 패션 아이템을 넘어 정치적 메시지와 사회적 트렌드가 결합된 '대선 굿즈'로 자리잡은 것이다. 

한편,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착용한 안경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김 후보는 독일 제품을 착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서현 기자 sunshin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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