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성형 4번' 장영란, 이미지 갈아엎었다…엄마에서 이모로 재탄생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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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새로운 스타일 변신으로 주목받고 있다.
장영란은 지난 22일 자신의 계정에 "클렌즈 뺐다. 조금씩 변화를 주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긴 머리와 단발머리를 각각 시도한 모습을 나란히 공개하며 이미지 변신을 실험하고 있다.
장영란은 지난달 19일 개인 채널을 통해 성형외과 상담 영상을 공개하며 아이라인 문신 제거 계획과 함께 "이영애 같은 청순한 이미지로 변신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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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새로운 스타일 변신으로 주목받고 있다.
장영란은 지난 22일 자신의 계정에 "클렌즈 뺐다. 조금씩 변화를 주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긴 머리 참 오래 했는데 머리를 자를까 말까 고민된다"며 "자르면 후회할 것 같고 그대로 두자니 지겹다"며 팬들에게 의견을 묻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긴 머리와 단발머리를 각각 시도한 모습을 나란히 공개하며 이미지 변신을 실험하고 있다. 특히 단발 스타일에서는 46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생기 넘치고 어려 보이는 모습으로 '엄마 비주얼'이 아닌 '이모 비주얼'이라는 반응을 이끌었다. 팬들은 "단발 너무 상큼해요", "진심 단발 찰떡", "이제 단발만 하세요" 등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이와 함께 장영란은 최근 성형 루머와 관련해서도 솔직한 입장을 전한 바 있다. 앞서 지난해 6월 18일 채널 '비보티비'에 출연해 "눈 성형을 6번 했다는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고 정확히는 네 번"이라며 "처음은 안과에서 쌍꺼풀 수술을 했다. 이후 재수술과 앞트임, 뒤트임 순으로 총 네 번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눈 외에는 성형한 적 없다"는 점도 강조했다.
장영란은 지난달 19일 개인 채널을 통해 성형외과 상담 영상을 공개하며 아이라인 문신 제거 계획과 함께 "이영애 같은 청순한 이미지로 변신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1978년생인 장영란은 2001년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2009년 3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방송과 개인 계정을 통해 꾸준히 소통하며 친근한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장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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