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4.60%–리비안 1.88%↑ 전기차 일제 랠리(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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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긴장 완화 기대감으로 미국증시가 일제히 랠리하자 전기차도 모두 상승했다.
2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4.60%, 리비안은 1.88%, 루시드는 0.43% 각각 상승했다.
미국증시가 중국과 긴장이 완화할 것이란 기대로 나스닥이 2.71% 급등하는 등 일제히 랠리하자 테슬라도 덩달아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가 급등하자 다른 전기차도 일제히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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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중국과 긴장 완화 기대감으로 미국증시가 일제히 랠리하자 전기차도 모두 상승했다.
2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4.60%, 리비안은 1.88%, 루시드는 0.43% 각각 상승했다.
일단 테슬라는 4.60% 급등한 237.97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미국증시가 중국과 긴장이 완화할 것이란 기대로 나스닥이 2.71% 급등하는 등 일제히 랠리하자 테슬라도 덩달아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사실 이날 테슬라는 악재가 많았다. 중고차 가격이 평균 10% 이상 급락, 자동차 업체 중 가장 많이 떨어졌으며, 특히 대표 차종인 모델S는 17% 이상 급락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뿐 아니라 미국의 유명 투자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BoA)가 목표가를 크게 하향했다. BoA는 테슬라의 목표가를 기존의 380달러에서 305달러로 하향했다. 약 22% 하향한 것.
그럼에도 테슬라는 미증시가 일제히 랠리하자 4% 이상 급등, 마감했다.
테슬라는 장 마감 직후 시장의 예상에 크게 미달하는 실적을 발표했음에도 시간외거래에서 1% 미만 상승하고 있다.
테슬라가 급등하자 다른 전기차도 일제히 상승했다. 리비안은 1.88% 상승한 11.36달러를, 루시드는 0.43% 상승한 2.33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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