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워터밤 대박’으로 광고 多... 24억 건물주 됐다

2025. 4. 2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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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권은비가 '워터밤' 이후 수입에 대해 밝혔다.

21일 유튜브 채널 '동해물과 백두은혁'에는 '권은비와 KCM형이 왜 친한지 해명하는 영상(왜 D&E인지 해명은 덤)'라는 제목으로 새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권은비는 '워터밤' 무대와 관련한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권은비는 "그 전에도 벌긴 벌었다"고 반박했으나, 은혁은 "그 전에 벌어둔 돈이랑 이후 벌었던 거의 비율이 아마 7대 3 정도?"라고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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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권은비가 ‘워터밤’ 이후 수입에 대해 밝혔다.

21일 유튜브 채널 ‘동해물과 백두은혁’에는 ‘권은비와 KCM형이 왜 친한지 해명하는 영상(왜 D&E인지 해명은 덤)’라는 제목으로 새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권은비는 ‘워터밤’ 무대와 관련한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그는 “서울에서 그렇게 큰 무대에 서는 게 아예 처음이었다. 그래서 너무 긴장됐는데, 사람이 진짜 언제 어디서 잘 될지 모르는 것 같다”며 “그 이후로 광고를 진짜 많이 찍었다”고 밝혔다.

권은비 (출처: 유튜브 채널 ‘동해물과 백두은혁’)

그러자 KCM은 “건물도 사고. 광고 찍어서 건물주라니”라고 감탄했다. 권은비는 “그 전에도 벌긴 벌었다”고 반박했으나, 은혁은 “그 전에 벌어둔 돈이랑 이후 벌었던 거의 비율이 아마 7대 3 정도?”라고 추측했다.

권은비도 인정하며 “한 7대 3 정도 될 것 같은게 광고도 많았고, 행사도 많았다. 근데 혼자하니까 나누질 않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권은비는 지난해 3월 서울 성동구 송정동 카페거리 인근 단독 주택을 24억 원에 매입한 바 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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