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으로 재미본다던” 덱스, 돌연 은퇴 발표‥소방관 준비 선언(인생84)

이해정 2025. 5. 23.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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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뉴스엔DB
덱스/‘인생84’ 채널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방송인 덱스가 돌연 은퇴 계획을 밝혔다.

5월 22일 채널 '인생84'에는 '기안84 미술 취미 모임 (덱스 지예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에서 기안84는 방송인 덱스, 배우 지예은과 청계산에 올라가 그림을 그렸다. 이야기를 나누던 중 덱스는 "너무 달라진 삶 때문에 하루하루가 조금 고통이었다. 그런데 역대 최단기 번아웃이라고 욕을 많이 먹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던 중 어느 순간 일하는 게 즐겁고 행복해졌다며 "내일 망해도 된다는 생각으로 일한다. 나는 내일 망해도 할 게 있다. 소방관 준비할 거다. 과감하게 떠날 수 있는 장치 하나를 마련해 놓으니까 이게 내 인생의 전부는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고 인생 2막 계획을 발표했다. 그러면서도 "열심히 안 하겠다는 게 아니라 후회 없을 만큼 모든 걸 쏟겠다는 것이다. 떠날 때 한 점의 미련 없이 가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덱스는 '스튜디오 어서오고' 채널에 출연해 수입을 묻는 질문에 "(돈으로) 재미를 보고 있는 단계인 것 같다. 아예 아니라고는 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인천에 살고 있으니까 주변에서 '야 너 서울로 이사 안 가?' 이러는데 사람들이 서울을 너무 쉽게 본다. 서울 집값이 얼마나 비싼데. 그 정도는 아니지만 재미는 조금씩 보고 있다"고 부연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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