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6대 와르르…남양주 아파트 옹벽 붕괴 날벼락

박태근 기자 2025. 4. 2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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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경기 남양주시의 한 아파트 지상 주차장 옹벽이 무너졌다.

이날 오후 1시 10분경 남양주시 화도읍에 있는 아파트에서 옹벽과 함께 지반이 쓸려 나갔다.

이 아파트는 1991년 지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남양주시와 아파트 측은 사고 현장 주변에 출입 통제선을 설치하고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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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1시 10분께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한 아파트 지상주차장 옹벽이 붕괴돼 차량 6대가 파손됐다. (독자제공) 2025.4.22/뉴스1
남양주 사고 현장(독자 제공)/뉴스1
ⓒ뉴시스
22일 오후 1시 10분께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한 아파트 지상주차장 옹벽이 붕괴돼 차량 6대가 파손됐다. (독자제공) 2025.4.22/뉴스1
22일 경기 남양주시의 한 아파트 지상 주차장 옹벽이 무너졌다.

이날 오후 1시 10분경 남양주시 화도읍에 있는 아파트에서 옹벽과 함께 지반이 쓸려 나갔다.

이로 인해 지상 주차장에 세워진 차량 6대가 아래로 빠져 파손됐다.

다행히 차량 탑승자는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주변 보행자 피해도 없었다.

이 아파트는 1991년 지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남양주시와 아파트 측은 사고 현장 주변에 출입 통제선을 설치하고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박태근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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