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호우주의보…청계천·안양천 등 하천 29곳 출입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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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시작되면서 20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19일 오후 9시부터 20일 오전 8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서울 23.1mm, 인천 금곡 142.0mm, 경기 김포 양천 113.0mm, 강원 광덕고개 91.0m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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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에 따르면 20일 오전 8시 기준 수도권과 강원도를 중심으로 시간당 10~40mm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19일 오후 9시부터 20일 오전 8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서울 23.1mm, 인천 금곡 142.0mm, 경기 김포 양천 113.0mm, 강원 광덕고개 91.0mm다.
![1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 2025.05.16. [서울=뉴시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0/donga/20250620092459356ujhn.jpg)
호우주의보가 발표된 지역은 서울, 인천 강화·옹진, 경기 광명·과천·안산·시흥·부천·연천·가평·의정부·안양·구리·남양주·군포·의왕·하남·화성, 서해5도, 강원 양구평지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누적 강우량이 60mm 또는 12시간 누적 강우량이 110mm 이상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우산을 써도 무릎 아래가 다 젖을 정도다.
많은 비가 내리면서 동부간선도로 곳곳의 통행이 통제됐다가 재개됐다. 청계천·도림천·안양천·성북천·정릉천 등 총 29개소에서는 하천 통제가 이뤄지고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20일)과 내일(21일)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와 많은 비로 인해 피해가 우려된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봉오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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