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편의 '명품 공연' 실황, 두 달간 온라인에서 만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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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선보인 17회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신작(창작산실)'이 온라인 상영으로 관객과 다시 만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 이하 아르코)는 22일부터 지난 두 달 동안 선보인 창작산실 16개 작품의 공연 실황을 창작산실의 온라인 상영 프로그램 '산실 온에어'를 통해 네이버TV에서 순차적으로 녹화 중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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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넬리블라이'부터 두 달간 16편 공개
(서울=뉴스1) 정수영 기자 =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선보인 17회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신작(창작산실)'이 온라인 상영으로 관객과 다시 만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 이하 아르코)는 22일부터 지난 두 달 동안 선보인 창작산실 16개 작품의 공연 실황을 창작산실의 온라인 상영 프로그램 '산실 온에어'를 통해 네이버TV에서 순차적으로 녹화 중계한다고 밝혔다.
아르코는 창작뮤지컬 '넬리블라이'를 시작으로 4월 4편, 5월 6편, 6월 6편의 공연 실황을 차례로 공개한다. 각 작품은 관람 당일 오후 8시부터 시청할 수 있다.
4월에는 '넬리블라이' 외에도 무용 '당신을 배송합니다', 창작뮤지컬 '무명호걸', 연극 '기존의 인형들 : 인형의 텍스트' 등 4개 작품의 공연 실황을 만나볼 수 있다.
5월에는 8일부터 연극 '목련풍선'을 비롯해, 창작오페라 '윙키', 연극 '동백당; 빵집의 사람들' 등 총 6편이 상영된다.
6월엔 2일부터 무용 '로망(Roman) 노망(老妄)', 음악 '사라지네', 창작오페라 '오페라 칼레아 부탈소로' 등 6편을 관람할 수 있다.
이 중 창작뮤지컬 '무명호걸', 전통예술 '남도 선소리 시를 읊다 : 님이 침묵한 까닭?(부제: 중中머리에 대하여)', '우리소리 바라지 창극 '돈의 신 : 神''은 일정 금액을 후원하면 관람 가능한 후원 라이브로 진행된다. 나머지 13개 작품은 모두 당일 1회에 한 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창작산실은 제작부터 유통까지 단계별 지원을 통해 연극, 창작뮤지컬, 무용, 음악, 창작오페라, 전통예술 등 기초 공연예술 분야의 우수 신작을 발굴하는 아르코의 대표적인 지원사업이다.
j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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