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슬전'·고윤정, '폭싹'·아이유와 화제성 1위 바통 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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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 각종 구설수를 딛고 화제성 정상 자리를 차지하는 데 성공했다.
22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4월 3주차(4월 14일~4월 21일) 화제성 순위에 따르면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 TV-OTT 통합 드라마 부문 1위에 올랐다.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은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비영어 TV부문 4월 2주차 10위를 차지하는 등 글로벌에서도 호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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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 각종 구설수를 딛고 화제성 정상 자리를 차지하는 데 성공했다.
22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4월 3주차(4월 14일~4월 21일) 화제성 순위에 따르면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 TV-OTT 통합 드라마 부문 1위에 올랐다. 출연자 고윤정과 정준원 역시 차례대로 드라마 부문 1위와 2위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전주까지 6주 연속 1위를 차지하던 '폭싹 속았수다'는 7.24% 점유율로 2위로 밀렸으며, 출연자 아이유와 박보검은 각각 3위와 5위에 랭크됐다.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은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비영어 TV부문 4월 2주차 10위를 차지하는 등 글로벌에서도 호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언슬전'은 방송 직전 전공의 파업과 엮이며 함께 도마 위에 오른 바 있다. 이 탓에 첫 방송이 1년이나 밀리기도. 최근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신원호 크리에이터는 "만들고 풀어내는 것까지가 우리의 몫이고, 보시는 건 시청자들의 몫이라 생각한다. 처분을 기다리는 수밖에 없을 것 같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히면서도, "걱정했던 부분은 한 가지다. 젊은이들의 예쁜 이야기가 다르게 읽힐까 걱정됐다. 연출, 작가, 배우들 다 시작하는 친구들인데 너무 예쁘고 재밌게 만들었다. 다른 이유로 많이 못 보게 된다면 가슴 아플 것 같다"고 밝혔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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