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레이스 이재명, '선거법 재판' 대법 배당에 말없이 법정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른바 '사법리스크' 재판 가운데 처음 대법원 판단을 받는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상고심 재판부가 배당된 22일 대장동 사건 재판에 출석하며 특별한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이진관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대장동·위례·백현동·성남FC 사건 공판에 출석하며 공직선거법 사건 상고심 재판부가 배당됐는데 어떻게 진행될 거라 보는지 묻는 취재진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이도흔 기자 =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른바 '사법리스크' 재판 가운데 처음 대법원 판단을 받는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상고심 재판부가 배당된 22일 대장동 사건 재판에 출석하며 특별한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이진관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대장동·위례·백현동·성남FC 사건 공판에 출석하며 공직선거법 사건 상고심 재판부가 배당됐는데 어떻게 진행될 거라 보는지 묻는 취재진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다.
대장동 등 재판 일정이 대선 기간에도 예정된 것과 관련해 대선 경선 중 재판 출석과 관련한 의견서를 낼 것인지 등의 질문에도 이 전 대표는 말없이 법정으로 향했다.
대법원은 이날 이 전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 상고심을 2부에 배당했다. 주심은 박영재 대법관이 맡았다.
leedh@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이재명 지지' 전남 비하 글 유튜버 '사과'…오월단체 후원도 | 연합뉴스
- 홍준표 "국힘 후보 강제교체 사건, 정당해산 사유 될 수도" | 연합뉴스
- 캣츠아이 메간 "나는 양성애자"…팀 내 두 번째 커밍아웃 | 연합뉴스
- "푸틴 혼외딸 추정 여성, '반전작품' 전시 파리 미술관 근무" | 연합뉴스
- '몰래 설치 막아라' 주민순찰대까지…조경석 갈등 점입가경 | 연합뉴스
- 현충일에 버려진 태극기 더미 논란에 서경덕 "국기법 지켜야" | 연합뉴스
- [샷!] '슬기로운 득템'…3만원어치 빵을 반값에 | 연합뉴스
- [삶] "우린 진돗개만도 못한 사람들로 취급받고 있다" | 연합뉴스
- 소년원 나온 지 이틀 만에 '차량 털이'…신분도 속인 간 큰 10대 | 연합뉴스
- 장난 중이었다지만…동료보는데 남성동료 속옷 내려 추행한 여성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