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진, 김혜자 반려묘였다‥천국서 재회 “왜 이렇게 못 알아봐?”(천국보다 아름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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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진이 인간이 된 김혜자의 반려묘로 첫 등장했다.
지난 4월 20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연출 김석윤/극본 이남규·김수진)' 2회에서는 천국에 온 해숙(김혜자 분)이 인간이 된 반려묘 쏘냐(최희진 분)와 재회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해숙의 반려묘였던 쏘냐는 천국에서 인간이 된 모습으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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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최희진이 인간이 된 김혜자의 반려묘로 첫 등장했다.
지난 4월 20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연출 김석윤/극본 이남규·김수진)' 2회에서는 천국에 온 해숙(김혜자 분)이 인간이 된 반려묘 쏘냐(최희진 분)와 재회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해숙의 반려묘였던 쏘냐는 천국에서 인간이 된 모습으로 등장했다. 쏘냐는 반가운 마음에 해숙의 곁을 맴돌았지만, 그는 혹여나 현생에서 자신이 피해를 준 이가 아닐까 두려워했다. 결국 자신을 경계하는 해숙 앞에서 물병을 툭 쳐 떨어뜨리는 행동으로 자신이 반려묘임을 드러낸 쏘냐는 자신의 정체를 알아챈 해숙에게 “왜 이렇게 못 알아봐?”라며 재회의 첫마디를 건넸다. 이내 낙준(손석구 분)이 등장하자 해숙을 뒤로하고 다시 자취를 감췄다.
최희진은 고양이에서 사람으로 변하는 독특한 설정의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며 극에 몰입도를 더했다. 물병을 떨어뜨리거나 해숙의 포옹을 거부하는 등 고양이를 연상케 하는 행동을 자연스럽게 연기해 짧은 등장에도 불구,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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