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봐도 친남매…한혜진, '자영업자' 친동생 최초 공개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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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자신의 친동생과 현실 남매 케미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7일 한혜진의 채널에는 '친동생 최초 공개 인생 첫 알바에 워커 신고 간 한혜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한혜진은 알바에 돌입하기 전 "태어나서 알바를 해본 적이 없다"며 걱정을 내비쳤고 동생에게 테이블 세팅법부터 주문받는 법, 계산 방식까지 속성 교육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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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영재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자신의 친동생과 현실 남매 케미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7일 한혜진의 채널에는 '친동생 최초 공개 인생 첫 알바에 워커 신고 간 한혜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한혜진은 친동생이 운영하는 고깃집에서 하루 아르바이트생으로 나섰다. 한혜진은 "내가 알바를 하러 올 줄이야"라며 가게 문을 열고 "내가 왔다"고 특유의 밝은 인사를 건넸다. 알고 보니 평소 고깃집을 운영하던 동생의 매장에서 갑작스럽게 아르바이트 인력이 빠지는 바람에 한혜진이 긴급 투입된 것.
그는 "오늘 오후 5시에 시작하면 3시간만 버티면 되는 거냐. 시급은 어떻게 계산되는 거야?"라고 물으며 "10,030원이잖아? 그럼 3시간 일하면 30090원 줘야 돼"라고 가족 간에도 철저한 계산 정신을 드러냈다. 이어 한혜진은 보건증까지 꺼내 보이며 "이게 있어야 알바할 수 있다며? 작년 8월 방송 때문에 받아놨던 건데 여기서 진짜 쓰게 될 줄은 몰랐다. 보건증이 운명이었네"라고 준비된 아르바이트생임을 강조하기도 했다.
한혜진은 알바에 돌입하기 전 "태어나서 알바를 해본 적이 없다"며 걱정을 내비쳤고 동생에게 테이블 세팅법부터 주문받는 법, 계산 방식까지 속성 교육을 받았다. 그는 처음하는 일에 허둥대며 실수도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익숙해진 모습을 보여줬다. 한혜진은 저녁 피크타임에 몰린 손님 응대도 무사히 마무리했으나 결국 주저앉아 고단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한혜진의 알바 체험기와 가족 간의 유쾌한 티키타카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유영재 기자 y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한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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