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연, 사극미에 판타지 분위기까지 '이무기가 선택한 무녀 미모가 이 정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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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연이 판타지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김지연을 비롯해 육성재, 김지훈과 윤성식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김지연은 감각적인 페인팅 기법이 돋보이는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SBS 새 금토드라마 '귀궁'은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는 무녀 여리와 여리의 첫사랑 윤갑의 몸에 갇힌 이무기 강철이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에 맞닥뜨리며 몸과 혼이 단단히 꼬여버리는 육신 쟁탈 판타지 로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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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이현지 기자) 배우 김지연이 판타지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지연은 17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에서 진행된 드라마 '귀궁'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김지연을 비롯해 육성재, 김지훈과 윤성식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김지연은 감각적인 페인팅 기법이 돋보이는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한쪽 팔 라인이 드러난 비대칭 어깨 디테일과 허리 라인을 강조한 벨트를 매치해 화려하고 우아한 룩을 완성시켰다.
▲ '귀궁'에서 만나요
▲ 애교 듬뿍 볼하트
▲ 청초한 파이팅
▲ 기대되는 절친 케미
SBS 새 금토드라마 '귀궁'은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는 무녀 여리와 여리의 첫사랑 윤갑의 몸에 갇힌 이무기 강철이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에 맞닥뜨리며 몸과 혼이 단단히 꼬여버리는 육신 쟁탈 판타지 로코다.
김지연은 극 중 유명한 만신의 하나뿐인 손녀이자 애체(안경) 장인 여리 역으로 분한다. 육성재는 여리의 첫사랑이자 악신 이무기 강철이에 빙의된 검서관 윤갑 역을 맡았다. 김지훈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와 맞서는 가상의 왕 이정 역을 맡아 흥미진진한 캐릭터 플레이를 펼친다.
▲ 우아한 미모
▲ 러블리 하트
▲ 판타지 미모
한편 김지연은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고유림 역으로 펜싱 선수로서 프로페셔널함뿐만 아니라 청춘의 성장을 그려내 호평을 받은 것은 물론,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에서는 성수지 역을 맡아 극 중심에서 피라미드 게임의 저격수로 활약, 인생캐를 경신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 MHN 이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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