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덤→오선우→최형우 홈런 3방 '쾅'...KIA, SSG 상대 주중 위닝시리즈 달성

권수연 기자 2025. 8. 29. 09: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SSG 랜더스와 대결에서 주중 위닝시리즈를 만들었다.

KIA는 지난 28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SOL뱅크 KBO리그에서 SSG와 대결 끝에 10-6으로 승리했다.

전날 연장전을 벌여 6연패를 끊어낸 KIA는 이날도 승리하며 위닝시리즈를 달성했다.

SSG가 3회말 3점을 더 따라붙은 가운데 KIA가 5회초 도망가는 점수를 더 벌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 권수연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SSG 랜더스와 대결에서 주중 위닝시리즈를 만들었다.

KIA는 지난 28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SOL뱅크 KBO리그에서 SSG와 대결 끝에 10-6으로 승리했다.

전날 연장전을 벌여 6연패를 끊어낸 KIA는 이날도 승리하며 위닝시리즈를 달성했다. 시즌 성적은 56승 4무 59패로 8위다. SSG는 59승 4무 57패로 단독 4위를 지켰다.

선발 이의리가 2 ⅓이닝 4실점으로 흔들렸지만 타선의 득점 지원이 있었고 이후 불펜진이 4이닝 무실점을 만들며 점수를 잘 지켰다.

이의리

1회초 위즈덤이 SSG 선발 최민준의 커브를 건드려 솔로포를 쏘아올려 선취점을 가져왔다. 그러나 SSG는 박성한 볼넷, 안상현 몸 맞는 볼, 최정 볼넷으로 무사 만루에 에레디아가 볼넷을 얻어 박성한을 홈으로 보냈다. 이어 류효승 3루수 땅볼 때 안상현까지 홈에 들어오며 득점했다. 

한 점 역전당한 KIA가 곧바로 2회초 반격에 나섰다. 김석환 안타에 이어 한준수 삼진, 김호령과 박찬호 볼넷, 위즈덤의 희생플라이, 김선빈의 적시타까지 이어지며 줄득점이 이어졌다.

2사 만루 오선우 땅볼 때 김선빈, 최형우가 홈으로 들어와 득점하며 점수가 더 벌어졌다.

SSG가 3회말 3점을 더 따라붙은 가운데 KIA가 5회초 도망가는 점수를 더 벌었다. 김태군 볼넷, 김호령 안타에 김선빈이 우전 적시타를 때려 득점했다. 

이후 양측 6~7회 득점이 없다가 8회 나란히 점수 1점씩을 더 가져왔다. 8회초 선두타자 오선우가 박기호의 직구를 때려 시즌 14호 솔로포를 만들었다. SSG 역시 박성한 적시타에 조형우가 홈으로 달려 추격 득점을 냈다. 

KIA 오선우.

하지만 KIA는 9회에 또 한 방의 기록적인 홈런을 만들었다. 베테랑 최형우가 9회초 1사 1루 상황에서 전영준의 직구를 투런포로 연결했다.

이 기록은 그대로 역대 최고령 단일시즌 20호 홈런 기록(만 41세 8개월 12일)이 됐다. 종전 펠릭스 호세(만 41세 3개월 28일, 당시 롯데 자이언츠)의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KIA는 29일 오후 6시 30분부터 수원 KT위즈파크에서 KT와 주말 3연전에 돌입한다. 

 

사진=KIA타이거즈

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