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영 동생' 김태한 "첫 주연, 심장 터질 듯...촬영 전 회차 참여했죠" (살인자 리포트)

장민수 기자 2025. 8. 29.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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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한이 영화 '살인자 리포트'로 처음 주연급 활약을 펼친 소감을 전했다.

이에 그는 "첫 주연 데뷔다. 오디션을 통해 작품에 합류했다. 오디션 합격 여부를 듣는 순간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도 설레고 심장이 터질 것 같다. 너무 벅차다"라며 감격의 소감을 전했다.

김태한은 "처음으로 현장에 오래 있었다. 신기하고 재밌었다. 촬영 현장 전 회차를 참여해서 연출부장이라는 부캐로 활동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살인자 리포트'는 오는 9월 5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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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5일 개봉

(MHN 장민수 기자) 배우 김태한이 영화 '살인자 리포트'로 처음 주연급 활약을 펼친 소감을 전했다.

지난 28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살인자 리포트'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은 조영준 감독과 배우 조여정, 정성일, 김태한이 참석했다.

'살인자 리포트'는 특종에 목마른 베테랑 기자 선주(조여정)에게 정신과 의사 영훈(정성일)이 연쇄살인을 고백하는 인터뷰를 요청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채비' '태양의 노래' 등을 선보인 조영준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조여정과 정성일 외에 한 사람의 주연이 더 있다. 밀실에서 벌어지는 살인 인터뷰 게임을 감시하는 형사 한상우 역의 김태한. 배우 김지영의 동생이기도 하다. 

최근 KBS2 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 노전 장군 역, KBS1 '태종 이방원' 민무구 역 등에서 활약했다. 지난해 영화 '한국이 싫어서' 민 과장 역으로도 참여했다. 그리고 이번 작품을 통해 첫 스크린 주연급으로 데뷔하게 됐다.

이에 그는 "첫 주연 데뷔다. 오디션을 통해 작품에 합류했다. 오디션 합격 여부를 듣는 순간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도 설레고 심장이 터질 것 같다. 너무 벅차다"라며 감격의 소감을 전했다.

선주의 남자친구이자 두 사람의 인터뷰를 감시하는 형사다. 극의 긴장감을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기도 한다. 이에 김태한은 "형사로서의 직업적 특색보다는 인간으로서의 입체적인 면을 표현해보고자 했다"라고 연기 포인트를 설명했다.

처음으로 비중 높은 역할을 맡은 만큼 누구보다 열정이 넘쳤다. 현장에서는 '연출부장'으로 불리기도 했다고.

김태한은 "처음으로 현장에 오래 있었다. 신기하고 재밌었다. 촬영 현장 전 회차를 참여해서 연출부장이라는 부캐로 활동했다"라고 말했다.

조여정은 이에 "극중 머무는 공간이 달랐다. 그래서 태한 오빠는 혼자 다른날 다른 곳에서 찍어야 했다. 근데 저와 성일 오빠 촬영 때 안 나와도 되는데도 항상 모든 회차에 똑같이 나와서 지켜보고 끝까지 함께 했다"라고 덧붙이며 그의 열정을 인정했다.

끝으로 김태한은 "밀실에서 벌어지는 이야기기에 밀도감이 극장에서 더 다가올 것"이라며 극장 관람을 당부했다.

한편 '살인자 리포트'는 오는 9월 5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사진=ⓒMHN 이현지 기자, 소니픽쳐스엔터테인먼트코리아,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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