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신유빈, 또 천싱퉁에 패배…월드컵 16강서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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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탁구의 간판 신유빈(대한항공)이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여자 월드컵 16강에서 탈락했다.
신유빈은 17일(한국시간) 마카오 갤럭시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단식 16강에서 중국의 천싱퉁에 게임 스코어 0-4(7-11 9-11 6-11 8-11)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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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한국 탁구의 간판 신유빈(대한항공)이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여자 월드컵 16강에서 탈락했다.
신유빈은 17일(한국시간) 마카오 갤럭시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단식 16강에서 중국의 천싱퉁에 게임 스코어 0-4(7-11 9-11 6-11 8-11)로 졌다.
신유빈은 예선을 2연승으로 기분 좋게 통과했지만 천싱퉁을 상대로는 한 게임도 따내지 못하는 어려운 경기를 했다.
지난 3월 WTT 챔피언스 충칭 16강에서 천싱퉁에게 완패했던 신유빈은 다시 한번 높은 벽을 실감해야만 했다.
특히 신유빈은 천싱퉁에 2패한 것을 포함, 이번 시즌 중국 선수에 5패를 기록해 '만리장성'을 넘는 게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
다른 한국 선수들도 모두 16강서 짐을 쌌다.
서효원(한국마사회)은 중국의 콰이만에 게임스코어 0-4(5-11 7-11 4-11 6-11)로, 남자 단식의 안재현은 다르코 조기치(슬로베니아)에게 2-4(4-11 14-16 11-8 6-11 11-9 8-11)로 각각 패했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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