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플레이어] '4강 견인' 게이지 프림, '우리 농구하면 우승도 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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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지 프림이 더블더블 활약으로 3연승에 기여했다.
프림은 17일 안양정관장아레나에서 벌어진 2024-25 KCC프로농구 플옵 3차전 안양 정관장과 경기에서 19분 19초를 뛰면서 23점 10리바운드로 활약했다.
프림이 활약한 현대모비스는 이우석(17점 7리바운드 8어시스트), 서명진(17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 활약을 묶어 접전 끝에 99-922로 승리, 6강 플레이오프를 3차전에서 정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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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지 프림이 더블더블 활약으로 3연승에 기여했다.
프림은 17일 안양정관장아레나에서 벌어진 2024-25 KCC프로농구 플옵 3차전 안양 정관장과 경기에서 19분 19초를 뛰면서 23점 10리바운드로 활약했다.
프림이 활약한 현대모비스는 이우석(17점 7리바운드 8어시스트), 서명진(17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 활약을 묶어 접전 끝에 99-922로 승리, 6강 플레이오프를 3차전에서 정리할 수 있었다.
스타팅으로 나선 프림은 자신이 존재했던 20분 안쪽 시간에 200% 활약했다. 승부욕과 집중력 그리고 침착함을 잃지 않은 채 19분을 관통했고, 결과로 양 팀 최다 득점과 함께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승리를 견인했다.
경기 후 프림은 “좋은 승리였다. 모든 선수들이 잘 해주었다. 팬들에게 승리로 보답할 수 있었다. 3경기에서 끝낼 수 있어서 너무 다행이다.”라고 전했다.
연이어 3쿼터 테크니컬 파울 상황에 대해 “조금은 이해하기 힘들긴 했지만, 받아 들어야 한다.”고 전한 후 “팀이 캐미스트리가 생긴 것 같다. 우승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또, 프림은 숀 롱과 출전 시간 배분에 대해 “적응이 다 되었다. 코칭 스텝 주문을 수행할 뿐이다. 둘 다 너무 좋다. 조언도 서로 많이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프림은 4강 상대인 LG에 대해 “LG는 공수에서 좋은 팀이다. 결국 우리 농구를 하면 쉽게 이길 수 있다. 결국 우리 농구가 중요하다. 그러면 우승까지 할 수 있다고 본다.”는 말로 인터뷰를 정리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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