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한라봉처럼 상큼한 미소…“잘도 아깝다”

최승섭 2025. 4. 17.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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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상큼한 한라봉 미소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아이유는 지난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싱그러운 한라봉 두 개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라봉이 큰 건지, 아이유 얼굴이 작은 건지"... 한라봉이 유난히 커 보이지만 동시에 아이유의 작은 얼굴이 더욱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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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아이유 SNS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상큼한 한라봉 미소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아이유는 지난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싱그러운 한라봉 두 개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라봉이 큰 건지, 아이유 얼굴이 작은 건지”... 한라봉이 유난히 커 보이지만 동시에 아이유의 작은 얼굴이 더욱 돋보인다.

아이유는 검은색 니트 원피스를 입고 내추럴한 헤어스타일로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책장과 아늑한 인테리어가 어우러진 공간에서 한라봉을 들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최근 아이유는 넷플릭스 화제작 ‘폭싹 속았수다’에서 오애순과 양금명, 1인 2역을 맡아 깊은 감동을 선사하는 연기를 펼쳤다.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아이유)과 ‘팔불출 무쇠’ 관식(박보검)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작품으로 공개 직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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