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과 영블스의 완전체 선언! ‘YOUNGONE’으로 하나 되다 [스타추격자]

어비스컴퍼니 제공

팬콘서트 맞아 콘텐츠 대방출, 프로모션 스케줄러로 팬심 저격 팬클럽 창단 1주년·영탁 생일까지 겹경사… 콘서트 그 이상의 축제 티켓 전석 매진! 영탁, 대세 입증하며 팬들과 ‘영원한 동행’ 예고 팬과 함께 걷는 길은 언제나 축제입니다. 특히 그 시작점이 ‘첫 팬콘서트’라면 말이죠. 가수 영탁이 데뷔 후 처음으로 여는 팬콘서트 ‘2025 YOUNGTAK FAN-CON YOUNGONE PARK(영탁 팬콘 영원파크)’가 기대 이상의 열기를 끌어모으며, 입장 전부터 벌써 ‘흥 폭발’ 중입니다.

영탁은 17일 공식 SNS를 통해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공개했습니다. 이름부터 산뜻한 ‘영원파크’는 단순한 콘서트가 아니라 팬들과 함께하는 감동의 시간 여행이자 대형 이벤트 세트장 같은 느낌인데요.

21일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5월 13일 영탁 생일까지 매일매일 콘텐츠가 터집니다. 콘셉트 비디오부터 포토이즘 프레임, MD 굿즈, 숏폼 영상, 오프라인·온라인 이벤트 등 촘촘하게 준비된 라인업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어요. 단순한 티저 차원을 넘어, ‘이건 거의 팬픽션 리얼라이즈’급 콘텐츠 퍼레이드입니다.

이번 팬콘서트 타이틀 ‘YOUNGONE(영원)’에는 영탁과 팬덤 ‘영블스’가 함께 만든 말장난 이상의 의미가 담겨 있어요. YOUNGTAK의 ‘YOUNG’, 영블스의 앞글자 ‘YOUNG’, 그리고 ‘하나’라는 의미의 ONE을 더한 이름.

뜻풀이도 완벽합니다. “앞으로 하나가 돼, 영원히 함께하자.” 말만 들어도 팬들 가슴이 벅차겠죠. 거기다 5월 12일은 영블스 창단 1주년, 13일은 영탁의 생일! 이쯤 되면 콘서트장이 아니라 ‘기념일 박람회장’입니다.

첫 팬콘서트임에도 불구하고, 티켓 예매는 ‘광클’의 전쟁이었습니다. 사이트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 영탁의 팬심 파워는 말 그대로 ‘입증 완료’입니다. 그동안 ‘미스터트롯’으로 전국구 인지도를 확보한 후, 각종 예능과 음악 활동에서 꾸준히 성과를 쌓아온 영탁. 이번 팬콘서트를 통해 ‘가수 영탁’의 진심을 고스란히 무대 위에서 풀어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 추격자의 한 줄 “팬과 함께 걷는 첫 번째 봄날, 영탁이 무대 위에서 ‘영원’을 선물합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