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아내 김다예 검진에 충격 "간 수치 70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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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이 아내 김다예의 건강검진 결과에 충격을 받았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박수홍이 김다예와 건강검진을 받았다.
대상 증후군을 판정 받았던 박수홍은 모든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오며 건강을 되찾았다.
하지만 "간 수치가 70대 할머니 수준"이라는 아내의 충격적인 검진 결과에 박수홍은 그동안 맘고생을 시킨 것에 대한 미안함을 감추지 못했고, "앞으로 재이랑 아내를 더 잘 챙겨 주기 위해 건강관리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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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이 아내 김다예의 건강검진 결과에 충격을 받았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박수홍이 김다예와 건강검진을 받았다.
대상 증후군을 판정 받았던 박수홍은 모든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오며 건강을 되찾았다. 그는 "이 모든 게 재이가 준 행복 바이러스 덕분"이라며 늦둥이 딸 재이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하지만 "간 수치가 70대 할머니 수준"이라는 아내의 충격적인 검진 결과에 박수홍은 그동안 맘고생을 시킨 것에 대한 미안함을 감추지 못했고, "앞으로 재이랑 아내를 더 잘 챙겨 주기 위해 건강관리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21년 혼인 신고 후 이듬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난임으로 시험관 시술을 받아 지난해 10월 딸 재이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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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유원정 기자 ywj201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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