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현장] '선두 질주' LG 염경엽 감독 "(박)동원이가 5타점으로 타선이 이끌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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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57) 감독이 경기를 돌아봤다.
LG 트윈스는 16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12-2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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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잠실] 이형주 기자 = 염경엽(57) 감독이 경기를 돌아봤다.
LG 트윈스는 16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12-2로 승리했다. LG는 19경기 16승 3패로 압도적 1위를 질주했다. 삼성은 4연패에 빠졌다.
LG 선발 임찬규가 6이닝 동안 103개의 공을 던지는 역투를 펼쳤다. 6이닝 7피안타 2사사구 1실점으로 또 한 번 호투를 만들었다. 타선에서는 박동원이 4타수 3안타(2홈런) 5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경기 후 염경엽 감독은 "(임)찬규가 1회에 빗맞은 안타를 맞으면서 조금 어려움을 겪었고, 컨디션이 전체적으로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베테랑 답게 경험을 통한 경기 운영으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한 부분이 앞으로 시즌에서도 긍정적인 요소가 될 것 같다. 또 우리 성장을 해야하는 추격조들이 자기 이닝들을 책임져주면서 좋은 피칭으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타선에서는 (박)동원이의 홈런과 (문)보경이의 역전타로 전체적인 경기 흐름을 우리쪽으로 가지고 올 수 있었고, 추가점이 필요한 상황에서 (신)민재, (홍)창기, (김)현수가 추가 타점을 올려주면서 오늘 경기를 쉽게 풀어갈수있었다. 동원이가 5타점을 올려주면서 전체적인 타선을 이끌었고, 오늘도 집중력을 발휘해준 선수들 칭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염경엽 감독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염경엽 감독은 "오늘도 매진으로 잠실야구장을 꽉 채워 응원해주시는 팬분들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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