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선우 저격 논란 속 경사…"타투 지우는 영상 100만 뷰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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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나나가 '더보이즈' 선우 저격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100만 뷰를 달성했다.
16일 나나는 개인 계정에 본인의 영상 채널 화면을 캡처해서 게시했다.
최근 나나는 '더보이즈' 선우 팬덤에 악플 세례를 받았다.
나나는 선우의 영상을 본 뒤 "혼나야겠네요", "하나를 보면 열은 안다" 등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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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은지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나나가 '더보이즈' 선우 저격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100만 뷰를 달성했다.
16일 나나는 개인 계정에 본인의 영상 채널 화면을 캡처해서 게시했다. 그는 타투를 지우는 영상이 1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고 자랑했다. 나나는 8만 9000명의 구독자에게도 감사함을 표하며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최근 나나는 '더보이즈' 선우 팬덤에 악플 세례를 받았다. 최근 온라인상에 번진 선우의 태도 논란에 일침을 가했기 때문이다. 나나는 선우의 영상을 본 뒤 "혼나야겠네요", "하나를 보면 열은 안다" 등 댓글을 남겼다.
나나의 댓글에 분노한 더보이즈 팬덤은 나나의 개인 계정까지 찾아가 악플을 게시했다. 그러나 나나는 "짧은 영상만을 보고 사람을 판단하면 안 된다. 그러나 난 그 사람을 어떤 사람이라고 단정 짓고 판단하지 않았다. 그의 행동은 아주 예의 없어 보였고 나에겐 충격적인 영상이었다"라며 의견을 굽히지 않았다.
한편 선우는 최근 인성 논란에 휩싸였다. 그는 길을 걷던 중 에어팟을 흘렸으나 힐끔 두리번거리기만 하다가 엘리베이터에 탑승했다. 이에 뒤 따라오던 경호원이 선우의 에어팟을 주워줬고 선우는 감사 인사 없이 한 손으로 건네받기만 했다.
해당 영상으로 온라인에서 갑론을박이 일자 선우는 "팬들 다 있는데 미쳤다고 경호원보고 에어팟 주워 오라고 소리치겠냐?"라며 "나 너무 얼탱이가 없다. 반성하려다가도 몇 초 영상으로"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선우는 "선 넘는 악플 다는 사람들에게 할 말 했다고 욕을 이렇게 먹는다는 게 사람들 참 무섭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그러나 여전히 가벼운 선우의 태도에 대중의 분노는 더욱 커졌다. 이에 지난 14일 선우는 "내 언행과 불찰에 대해 끊임없이 되돌아보고 있다. 개인적인 생각과 이성적이지 못한 내 언행으로 전하고 싶은 말의 의도가 변질됐다. 내 감정에 휩쓸려 받아들이시는 분들이 그렇게 느껴질 수밖에 없게 언행에 신경 쓰지 못한 점 사과드린다"라며 고개 숙였다.
선우의 사과 다음날 그의 소속사 원헌드레드 측은 "서울 광진경찰서에 모욕죄, 명예훼손, 허위사실 유포 등의 혐의로 수사를 요청하는 고소장을 접수했다"라며 선우를 향한 도 넘은 악플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조은지 기자 jej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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