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 부산오픈 챌린저 테니스 대회 단식 16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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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이 남자프로테니스, ATP 부산오픈 챌린저대회 단식 16강에 올랐습니다.
정현은 부산 스포원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단식 본선 1회전에서 핀란드의 에밀 루수부오리를 2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정현이 챌린저급 대회 단식 본선에서 이긴 것은 지난해 10월 서울오픈 챌린저 이후 약 6개월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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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이 남자프로테니스, ATP 부산오픈 챌린저대회 단식 16강에 올랐습니다.
정현은 부산 스포원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단식 본선 1회전에서 핀란드의 에밀 루수부오리를 2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2018년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단식 4강에 오르는 돌풍을 일으켰던 정현은 2023년 6월 윔블던 예선 2회전 탈락 이후 부상 때문에 1년 넘게 대회에 나오지 못했습니다.
지난해 9월 챌린저보다 한 등급 낮은 퓨처스 대회를 통해 코트에 돌아온 정현은 올해 퓨처스 등급 대회에서 세 차례 정상에 오르며 재기 신호탄을 쐈습니다.
정현이 챌린저급 대회 단식 본선에서 이긴 것은 지난해 10월 서울오픈 챌린저 이후 약 6개월 만입니다.
정현이 이날 상대한 루수부오리는 2023년 세계 랭킹 37위까지 올랐던 선수입니다.
정현은 16강에서 리 투-마라트 샤리포프 경기 승자를 상대합니다.
(사진=M15 Nishi-Tokyo Team REC Waseda University International Tennis Open 2025 제공,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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