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 출격 가능성' 韓 테니스, 카자흐와 9월 12~13일 춘천에서 데이비스컵 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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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테니스 국가 대항전 데이비스컵에 나서는 한국 대표팀이 카자흐스탄과 안방에서 일전을 펼친다.
대한테니스협회는 21일 "2025 데이비스컵 월드 그룹1 한국과 카자흐스탄의 경기가 오는 9월 12~13일(금~토) 강원 춘천시 송암국제테니스장 센터 코트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한국에서 2년 7개월 만에 열리는 데이비스컵 경기다.
대표팀은 올해 국제테니스연맹(ITF) 국제 대회 단식에서 3번씩 우승한 정현(대한테니스협회)과 권순우(국군체육부대)가 단식에 출전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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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테니스 국가 대항전 데이비스컵에 나서는 한국 대표팀이 카자흐스탄과 안방에서 일전을 펼친다.
대한테니스협회는 21일 "2025 데이비스컵 월드 그룹1 한국과 카자흐스탄의 경기가 오는 9월 12~13일(금~토) 강원 춘천시 송암국제테니스장 센터 코트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한국에서 2년 7개월 만에 열리는 데이비스컵 경기다.
이기는 팀은 내년 데이비스컵 1차 최종 본선전에 진출하고 지면 월드 그룹 1 플레이오프로 강등된다. 개최지는 지난달 춘천으로 결정됐다.
대표팀은 올해 국제테니스연맹(ITF) 국제 대회 단식에서 3번씩 우승한 정현(대한테니스협회)과 권순우(국군체육부대)가 단식에 출전할 전망이다. 복식에는 남지성(당진시청), 정윤성(국군체육부대)이 나설 것으로 보인다. 최근 국제 대회에서 좋은 경쟁력을 보이고 있는 박의성(대구시청), 신산희와 신우빈(이상 경산시청)도 최종 엔트리에 오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카자흐스탄은 에이스 알렉산더 부블릭이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 랭킹 24위로 가장 높다. 부블릭은 올해 ATP 투어에서만 3번이나 정상에 올랐다. 알렉산더 셰브첸코(89위), 베이비트 주카예프(192위), 티모페이 스카토프(193위), 디미트리 폽코(239위) 등 모두 한국에서 가장 높은 정현(371위)보다 랭킹이 높다.
데이비스컵 관중석 티켓은 8월 22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NOL 티켓 스포츠 플랫폼을 통해 예매가 시작된다. 현장 판매 없이 온라인으로만 진행한다.
두 팀은 12일 개막식 이후 단식 1, 2경기를 펼친다. 13일에는 복식 1경기와 단식 3, 4경기가 진행된다. 복식에서 승부가 결정돼도 단식 3경기는 열리는데 4경기는 두 팀 감독 합의 하에 ITF 심판 판단에 따라 취소가 가능하다.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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