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5년이나 3년이나” 윤 퇴거 메시지에…D-50 여의도라이브 [이런뉴스]

김세정 2025. 4. 14.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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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전 대통령은 11일 서울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사저로 돌아온 뒤 지지자들에게 "다 이기고 돌아왔다" "어차피 뭐 (대통령) 5년 하나 3년 하나…"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한남동 관저 퇴거 전에도 윤 전 대통령은 비상계엄에 대해 사과하거나 파면 결정에 대한 승복을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나라와 국민 위한 새로운 길을 찾겠다" 등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파면된 윤 전 대통령의 '예상 밖' 메시지가 대선 정국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대선이 5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차별화한 여론조사와 전문가의 시선으로 변화하는 민심부터 국내외 주요 현안들을 다루는 KBS 1TV 생방송' 여의도라이브'가 어젯밤 첫 방송을 했습니다.

박성민 정치평론가, 우상호 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조해진 전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분석했습니다.

[연관 방송] '여의도라이브' 매주 일요일 밤 9시 40분 KBS 1TV 생방송
https://www.youtube.com/watch?v=cIuHmi45C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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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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