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초 안에 사로잡아라”…내가 만든 숏폼 영상, 조회수 폭발시킬 비결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숏폼은 3초 안에 시청자를 사로잡아야 합니다. 또한 콘텐츠를 올릴 때는 채널 테마에 맞게 일관성을 꾸준히 가져가는 것도 중요합니다."
1분 내외의 짧은 세로형 영상인 숏폼 콘텐츠를 적극 활용해 유튜브에서 구독자 수십만명을 모은 크리에이터들은 성공하는 숏폼의 비결에 입을 모아 이같이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매달 20억명이 쇼츠 시청
쇼츠 크리에이터 “3초 안에 시청자 사로잡을 것”
끝까지 시청하도록 영상 구성하는 것도 중요
채널 테마에 맞게 콘텐츠 일관성 가져가야
![수박을 배경으로 아이돌 팬아트를 그리는 등 다양한 그림 콘텐츠를 업로드하는 크리에이터 ‘오!모 아트’의 유튜브 쇼츠 영상 [출처 = 오모 아트 유튜브 채널 캡처]](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6/mk/20250426143903599cltw.jpg)
1분 내외의 짧은 세로형 영상인 숏폼 콘텐츠를 적극 활용해 유튜브에서 구독자 수십만명을 모은 크리에이터들은 성공하는 숏폼의 비결에 입을 모아 이같이 말했다.
구글은 지난 25일 서울시 강남구 구글코리아 사무실에서 유튜브 쇼츠 워크숍을 열고 다양한 크리에이터들의 쇼츠 제작기와 비법을 소개했다.
시장조사기관 오픈서베이의 지난해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15-59세 남녀의 숏폼 시청 경험률은 82.7%에 달한다. 10명 중 8명 이상은 숏폼 콘텐츠를 최소 한번은 시청했다는 뜻이다.
유튜브 쇼츠와 함께 인스타그램 릴스, 틱톡, 네이버 클립 등이 국내 시장의 주요 숏폼 플랫폼이다. 유튜브는 숏폼 콘텐츠의 인기에 쇼츠 시간 제한을 기존 60초에서 3분으로 늘리기도 했다.
![25일 서울시 강남구 구글코리아 사무실에서 열린 유튜브 쇼츠 워크숍. 왼쪽부터 크리에이터 ‘오!모 아트’, ‘주서방’, ‘몸치탈출연구소’가 각자의 유튜브 쇼츠 제작 뒷이야기를 공유하고 있다. [사진 = 정호준 기자]](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6/mk/20250426143906958gned.png)
이어 몸치탈출연구소(구독자 45만명), 오!모 아트(구독자 29만명), 주서방(구독자 11만명) 등 쇼츠를 활발하게 제작하고 있는 크리에이터들이 각자의 쇼츠 제작 경험을 소개했다.
장인어른과의 에피소드를 재치 있게 그려낸 콘텐츠를 선보이는 주서방은 쇼츠의 장점에 대해 “이전에는 아이와 함께하는 롱폼 영상을 많이 올렸는데, 직장과 병행하다 보니 시간적인 제약이 컸다”라며 “숏폼은 가볍게 찍고 편집하고 올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노출이 많이 되면서 훨씬 파급력이 큰 것 같다”라고 말했다.
![크리에이터 몸치탈출연구소가 유튜브 쇼츠 워크숍에서 쇼츠에 맞는 노래 안무를 직접 선보이고 있다. [사진 = 구글코리아]](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6/mk/20250426143910235jbik.jpg)
이들은 롱폼과 달리 숏폼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영상의 도입부부터 시청자의 이목을 끄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이돌이나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팬아트 콘텐츠를 선보이는 오!모 아트는 수박을 배경으로 그림을 그리는 등 다양한 재료와 기법을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오!모 아트는 “도입부에 수박에 화장품을 바른다든지, 어떻게 하면 파격적으로 보일 수 있을까 고민한다”라며 “또한 완성된 그림은 마지막까지 유추할 수 없게 하는 등 시청자가 영상을 끝까지 보도록 만드는 것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라고 말했다.
![크리에이터 주서방이 업로드한 다양한 유튜브 쇼츠 콘텐츠. 장인어른과의 에피소드를 간결하고 코믹하게 보여주면서, 영상 섬네일에는 주요 장면과 제목을 담았다. [출처 = 주서방 유튜브 채널 캡처]](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6/mk/20250426143913655thsy.png)
몸치탈출연구소는 “나는 영상 도입부터 ‘집중하도록 합니다!’라고 외치며 시작한다”라고 자신의 경험을 공유했다.
이어 이들은 채널이 지향하는 콘텐츠 카테고리에 맞는 콘텐츠로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또한 빠르게 바뀌는 유튜브 알고리즘을 정확히 예측할 수는 없지만, 트렌드를 파악하고 적합한 콘텐츠를 올리는 것도 도움이 된다는 조언도 나왔다.
오!모 아트는 “연예인 팬아트 콘텐츠의 경우 영상을 보관해두고 있다가, 해당 연예인이 컴백하거나 본격적으로 활동하는 기간에 올리면 알고리즘에 따라갈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유튜브는 쇼츠의 인기가 이어지면서 창작자를 위한 기능도 고도화하고 있다. 향후 모바일로도 빠르게 쇼츠 영상을 편집할 수 있도록 타임라인 편집 툴을 추가하고, 음악 박자에 맞춰 영상을 제작하는 사운드 싱크 기능 등 창작자를 위한 신규 요소를 계속 도입할 예정이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고속도로서 여대생 3명 즉사… ‘대륙의 실수’가 중국 전기차 업계에 안긴 충격 [한중일 톺아보
- ‘3억 마이바흐’ 사다 택시 영업하는 남성…한 번 운행에 얼마 버나 했더니 - 매일경제
- [단독] “아빠, 나 결혼할 때까지 회사 다니는거야?”…정년연장 연구 착수한 국민연금 - 매일경
- 중국이 거부한 보잉 항공기…“그럼 우리가 살까” 눈독 들이는 나라 어디? - 매일경제
- ‘대선의 ㄷ자도 꺼내지 말라’던 한덕수, 대선 출마 결심?…“요구 회피만 할 수 없다” - 매일
- [단독] 아직도 ‘염전 노예’가 있다고?...염산업 노동자 88명에게 물어봤더니 - 매일경제
- “대리점 4곳 갔는데 허탕만”...SK텔레콤 유심 재고도 없다는데 - 매일경제
- [영상] 한국 버스 기사에 중국인들 칭찬 릴레이...무슨 일? - 매일경제
- “오직 제가 이재명 상대...김문수-한동훈은 결단 내려야”...안철수 작심 발언 - 매일경제
- ‘입대 선언’ 최지만 “국방 의무+팬 약속 잊지 않았다” [공식발표]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