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韓 교복 모델 데뷔…"엄마 야노시호 포스나네" ('내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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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와 유토의 설렘 풋풋한 화보 촬영기가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선사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ENA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에서는 화보 촬영을 위해 한국을 찾은 사랑이와 유토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사랑이와 유토는 한국으로 가기 위해 공항을 찾았다.
화보 촬영을 할 때도 사랑이는 톱모델 야노시호 딸답게 자연스러운 표정과 포즈로 현장을 장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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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사랑이와 유토의 설렘 풋풋한 화보 촬영기가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선사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ENA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에서는 화보 촬영을 위해 한국을 찾은 사랑이와 유토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사랑이와 유토는 한국으로 가기 위해 공항을 찾았다. 이곳에서 아이들은 우연히 배우 정해인을 만났다. 평소 정해인 팬이라는 사랑이는 수줍음을 감추지 못했다. 추성훈은 "사랑이 저런 모습 처음 본다"며 신기해했다. 정해인도 사랑이와 유토를 알아보고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한국에 와서는 사랑이 캐리어에서 돈이 없어지는 일이 발생했다. 알고 보니 유토가 사랑이 캐리어와 똑같은 다른 사람의 캐리어를 챙긴 것이었다. 무사히 캐리어의 원래 주인을 찾아서 교환하며 해프닝이 일단락됐고 아이들은 공항에서 주의해야 할 점을 또 하나 직접 경험하며 배웠다.
무사히 한국에서 첫날밤을 보낸 아이들은 둘째 날 둘이서 화보 촬영장을 찾았다. 이번 화보 촬영 콘셉트는 러브유 커플 나이에 딱 맞는 학교 스쿨룩이었다. 이를 위해 아이들은 메이크업을 받고 변신했다.
특히 평소 잘 꾸미지 않는 사랑이 변신이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화장을 한 사랑이를 보고 눈을 떼지 못하던 유토는 "처음 보는 모습이었는데 뭔가 예뻤습니다"라고 수줍게 고백했다. 앞머리를 내린 사랑이 헤어 스타일에 어린 시절 사랑이를 떠올린 추성훈은 "옛날 생각이 난다"고 말해 뭉클함을 선사했다.
화보 촬영을 할 때도 사랑이는 톱모델 야노시호 딸답게 자연스러운 표정과 포즈로 현장을 장악했다. 그러나 유토는 어색한 미소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사랑이는 유토 앞에서 재미있는 표정을 지어주며 긴장을 풀어줬다. 손을 맞대는 포즈를 취할 때는 아이들의 떨림이 화면 밖까지 전해지는 듯해 스튜디오 안 모두를 설렘으로 물들였다.
한편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한국 여행 중 눈물을 터뜨린 사랑이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기대를 더 했다. ENA '내 아이의 사생활'은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ENA ‘내 아이의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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