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19세 연하 ‘대치동 강사’ 아내 공개... 뒷모습도 여신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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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시원이 19세 연하 아내의 모습을 공개했다.
22일 류시원은 자신의 채널에 "내 가족과 평온한 산책. 봄 산책. 내 가족. 실버크로스 유모차"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나무가 우거진 산책길에서 류시원의 아내가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류시원은 지난해 6월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돌싱이 된 뒤 현재의 아내를 만난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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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제박 기자] 배우 류시원이 19세 연하 아내의 모습을 공개했다.
22일 류시원은 자신의 채널에 “내 가족과 평온한 산책. 봄 산책. 내 가족. 실버크로스 유모차”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나무가 우거진 산책길에서 류시원의 아내가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아내의 얼굴이 직접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지만 큰 키에 우아한 뒷모습이 드러나 시선을 모았다.
사진을 본 팬들은 “멋진 가족. 황미에서 시원씨의 행복한 얼굴을 볼 수 있어서 저도 행복합니다”, “행복한 가족 멋진 사진이네요~~~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족이 모두 행복한 날들이네요. 산책하기에 좋은 계절. 그리고 멋진 산책 코스네요. 시원 씨의 얼굴도 보고 싶어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류시원 가족을 응원했다.
한편, 1972년생으로 올해 53세인 류시원은 1994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창공’(1995) ‘종이학’(1998) ‘순수’(1998) ‘진실’(2000), ‘스타일’(2009) ‘굿바이 마눌’(2012) ‘영혼수선공’(2020) 등에 출연해 대중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2010년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 후 2015년 이혼했다. 이후 2020년 19세 연하의 수학강사와 재혼했으며 2024년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류시원은 지난해 6월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돌싱이 된 뒤 현재의 아내를 만난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여기 계신 분들도 다 돌싱이시고 아픔을 겪었지만,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도 돌싱이 되고 나서 내 인생에 결혼은 없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이 사람이다’를 만나니까 한 방에 바뀌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여자라면 그 싫은 결혼을 다시 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갖게 됐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시험관 시술로 임신한 사실도 밝혔다. 류시원은 “시험관을 했다. 나이는 점점 먹으니까, 미뤄지면 안 되니까 빨리 시험관을 해보자고 시작했는데 10개월 만에 된 거다. 남자는 힘든 게 없지만, 여자는 다 체크하고 주사 맞고 너무 고생했다”라며 아내를 걱정했다.
노제박 기자 njb@tvreport.co.kr / 사진= 류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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