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 7억 들여 ‘딸 로아 맞춤집’…“나는 포기, 로아만을 위한 공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동건이 9살 딸 로아를 위해 '딸바보 하우스'를 선택하며 따뜻한 아빠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동건이 선택한 집은 그야말로 '로아 맞춤형 키즈 하우스'.
"나는 포기했어요. 이 집은 오직 로아를 위한 집이에요"라며 이동건은 딸을 향한 깊은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한편 이동건은 전 아내 조윤희와의 사이에서 딸 로아를 두고 있으며, 방송과 예능을 통해 점점 더 솔직하고 부드러운 '아빠 이동건'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이동건이 9살 딸 로아를 위해 ‘딸바보 하우스’를 선택하며 따뜻한 아빠의 면모를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동건과 최진혁이 함께 새 집을 알아보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동건은 “딸이 초등학교에 들어갔다. 가끔 집에 와서 자고 갔으면 좋겠다”며 “지금 사는 집은 둘이 살기엔 좁다”고 고백했다. 그는 “로아를 위한 방이나 공간이 있었으면 해서 집을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동건이 선택한 집은 그야말로 ‘로아 맞춤형 키즈 하우스’. 우드톤 인테리어에 태양열 발전이 설치된 친환경 시스템, 밧줄과 사다리, 다락방, 그리고 영화 ‘해리포터’ 속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비밀 공간까지 갖춘 구조는 보는 이들마저 감탄하게 만들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규혁♥’ 손담비, 엄마 됐다…오늘(11일) 득녀 [공식입장] - MK스포츠
- 유연석, 세금 추징 ‘70억 원’→‘30억 원’ 절반 가량 줄었다...“전액 납부 완료” - MK스포츠
- 제니, ‘실버 머쉬룸’ 속으로 들어간 요정…시스루에 담긴 패션 판타지 - MK스포츠
- 발리에서 뒤태 노출! 10살은 어려보인 양갈래 여배우, 과감한 백리스 휴양지룩 - MK스포츠
- 이정후, 3경기 연속 장타 행진...SF는 양키스에 아쉬운 패배 - MK스포츠
- 컵스 좌완 저스틴 스틸, 팔꿈치 수술로 시즌 아웃 - MK스포츠
- 이정후에게 멀티포 맞은 베테랑의 좌절 “끔찍한 실투였다” - MK스포츠
- K4리그에서 시작해 ‘국대 풀백’ 황문기 대체자로 강원 합류 강준혁 “내 스타일로 인정받고 싶
- 김혜성, 안타 포함 멀티 출루...배지환은 1득점 - MK스포츠
- “처음 상대하는 투수들도 쳐내는 이정후, 놀라워” 멜빈 감독의 평가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