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장서 축구하다 '벼락' 맞은 중학생들…1명 심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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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한 학교 운동장에서 축구를 하던 중학생 6명이 벼락을 맞아 쓰러졌는데, 이 중 1명은 심정지까지 온 것으로 전해졌다.
10일 MBS뉴스에 따르면 이날 일본 나라현 나라시 가쿠엔초(学園町)에 있는 데이즈카야마(帝塚山) 학원의 운동장에서 축구부 활동을 하던 중학교 남학생 6명이 벼락을 맞아 쓰러졌다.
남학생 6명은 모두 구급차로 이송됐으며, 이 중 1명은 심폐정지 상태인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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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일본의 한 학교 운동장에서 축구를 하던 중학생 6명이 벼락을 맞아 쓰러졌는데, 이 중 1명은 심정지까지 온 것으로 전해졌다.
10일 MBS뉴스에 따르면 이날 일본 나라현 나라시 가쿠엔초(学園町)에 있는 데이즈카야마(帝塚山) 학원의 운동장에서 축구부 활동을 하던 중학교 남학생 6명이 벼락을 맞아 쓰러졌다.
남학생 6명은 모두 구급차로 이송됐으며, 이 중 1명은 심폐정지 상태인 것으로 전해진다.
1명은 의식은 있으나 의사소통이 불가능한 상태, 또 다른 1명은 스스로 일어설 수 있는 상태라고 한다.
신고는 오후 5시50분께 "낙뢰가 있었고, 운동장에서 사람이 쓰러져 있다"고 소방에 접수됐다고 한다.
경찰 등은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rc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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