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대세’ 지창욱, 열도 팬심 저격…일본도 들썩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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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창욱이 오는 4월, 일본 투어 '2025 지창욱 재팬 투어–우키 우키(Wooki Wooki)'로 열도 팬들과 특별한 재회를 갖는다.
이번 투어는 지난해 12월 크리스마스 팬미팅 '메리 크리스마스' 이후 약 4개월 만의 일본 공식 일정이다.
'우키 우키'는 일본어로 들뜬 기분, 신나는 상태를 의미하는 말로, 지창욱이 자신의 이름과 조합해 직접 정한 타이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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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배우 지창욱이 오는 4월, 일본 투어 ‘2025 지창욱 재팬 투어–우키 우키(Wooki Wooki)’로 열도 팬들과 특별한 재회를 갖는다. 투어는 18·19일 오사카, 26·27일 도쿄에서 총 4회에 걸쳐 펼쳐진다.
이번 투어는 지난해 12월 크리스마스 팬미팅 ‘메리 크리스마스’ 이후 약 4개월 만의 일본 공식 일정이다. 공개된 포스터 속 지창욱은 봄처럼 산뜻한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따뜻한 계절의 시작을 팬들과 함께할 설렘을 자아낸다.
‘우키 우키’는 일본어로 들뜬 기분, 신나는 상태를 의미하는 말로, 지창욱이 자신의 이름과 조합해 직접 정한 타이틀이다. 단순한 팬미팅을 넘어 다양한 무대와 코너가 준비돼 있어 현지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높이고 있다.
지창욱은 지난해 영화 ‘리볼버’, 드라마 ‘우씨왕후’(티빙), ‘강남 비-사이드’(디즈니+) 등으로 국내외를 넘나드는 활약을 보여줬다. 특히 ‘강남 비-사이드’는 TV쇼 부문 월드 와이드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팬층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현재도 그는 드라마 ‘조각도시’(디즈니+), 영화 ‘군체’,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 등 다작을 이어가며 멀티 장르 소화력을 입증 중이다. 여기에 일본 투어까지 더해지며 그의 글로벌 행보가 거침없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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