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파크 긴급 안전 점검...경찰, NC 관계자 소환 조사

양시창 2025. 4. 1.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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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NC파크, 대형 작업차 동원해 긴급 안전 진단
주중 경기 모두 연기…"시설물 안전 확인에 집중"
서울 고척돔·잠실구장 등 각 구장도 시설물 점검
구조물·관중석 의자도 일일이 확인…"사고 예방"

[앵커]

야구장의 구조물 추락 사고로 관중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경남 창원 NC파크를 포함한 각 구장이 긴급 안전 점검을 진행했습니다.

경찰도 NC 구단 관계자를 불러 조사하는 등 수사 첫날부터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양시창 기자입니다.

[기자]

대형 작업차에 올라탄 관계자들이 창원 NC 파크 건물 외관을 꼼꼼하게 점검합니다.

사고가 났던 것과 같은 재질의 구조물이 우선 확인 대상입니다.

관중의 사망사고라는 초유의 사태에, 창원 NC파크는 예정된 날짜를 당겨 긴급 안전 진단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주중 경기가 모두 연기된 만큼 최대한 시설물 확인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사고가 나지 않은 다른 구장도, 남의 일이 아닙니다.

서울 고척돔과 잠실구장 등도 매일 시 관계자, KBO 경기운영위원 등과 함께 시설물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벽에 부착된 시설물은 망치로 두드려보고, 관중석 의자도 일일이 손으로 고정 상태를 확인하며, 사고 예방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강원휘 / 서울시설공단 돔경기장운영처 : 경기를 앞두고 전체적인 시설물에 대해서 볼트 체결이라든지 천장에 매달려 있는 시설물의 탈락 여부 이런 부분을 본격적으로 점검하고…]

사고 원인과 책임을 규명해야 하는 경찰도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수사 첫날부터 NC 구단의 팀장급 실무자를 불러 참고인 조사를 이어갔습니다.

구장의 안전 관리 책임을 두고 NC 구단과 창원시설공단이 서로 다른 해석을 내놓고 있는데,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을 염두에 둔 경찰의 수사가 누구에게, 어디까지 미칠지 관심입니다.

YTN 양시창입니다.

촬영기자 : 진형욱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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