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 1차관 "이젠 핵융합에너지 상용화 대비, 실행 전략 마련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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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윤 과학기술정보통부(아래 과기정통부) 1차관은 1일 "우리나라는 K-STAR(초전도 핵융합 연구장치) 운영 등을 통해 세계적인 핵융합 연구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이제는 핵융합에너지 상용화에 대비한 도전적인 과제를 수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마련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 1차관은 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 대전시 유성구에 있는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본관에서 개최된 '민관협력 핵융합에너지 실현 가속화 전략 포럼'에서 이같이 말하며 "이번 포럼을 계기로 혁신형 핵융합로 개발을 촉진하고, 산·학·연 협력을 강화하여 글로벌 핵융합 실증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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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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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창윤 과학기술정보통부 1차관이 1일 오후 대전광역시 유성구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에서 개최된 '민관협력 핵융합에너지 실현 가속화 전략 포럼'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이 1차관은 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 대전시 유성구에 있는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본관에서 개최된 '민관협력 핵융합에너지 실현 가속화 전략 포럼'에서 이같이 말하며 "이번 포럼을 계기로 혁신형 핵융합로 개발을 촉진하고, 산·학·연 협력을 강화하여 글로벌 핵융합 실증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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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지난해 12월 16일 오후 대전광역시 유성구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을 방문해 오영국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장으로부터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에 위치한 초전도핵융합연구장치(KSTAR)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특히, 미국을 중심으로 한 핵융합 유망 기업들은 핵융합에너지 조기 상용화를 위해 소형화를 중심으로 한 '혁신형 핵융합로'를 적극적으로 개발 중이다. 혁신형 핵융합로란, 기존 핵융합로의 한계를 극복하고 상용화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경제성·안정성 등이 향상된 차세대 핵융합 발전 시스템으로, 소형토카막, 레이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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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창윤 과학기술정보통부 1차관이 1일 오후 대전광역시 유성구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에서 개최된 '민관협력 핵융합에너지 실현 가속화 전략 포럼'에 참석해 발표를 듣고 있다.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이어서 윤시우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부원장이 '혁신형 핵융합로 도입에 따른 주요 파라미터 제안 및 단계별 추진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윤 부원장은 기존 토카막 방식의 핵융합장치보다 작지만 성능이 뛰어난 '한국형 혁신 핵융합로'를 제안하고는 개발에 필요한 핵심 기술을 설명하면서 "혁신형 핵융합로의 성공적 구현을 위한 단계별 추진 전략을 제시하고, 공공과 민간의 협력 모델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후 진행된 패널토론은 황용석 서울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산·학·연 전문가들이 혁신형 핵융합로의 도입 타당성, 핵융합 산업 생태계 조성, 민간 기업의 참여 확대 방안, 연구개발(R&D) 투자 활성화 전략 등을 논의했다. 그리고는 핵융합 기술의 실질적인 상용화 가능성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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