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 손글씨 확산

박석철 2025. 4. 2.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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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가 4월 4일 오전 11시 탄핵 심판 선고 기일을 확정한 가운데 '주문 윤석열 파면' 손글씨 릴레이 캠페인이 확산하고 있다.

'주문,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라는 문구를 직접 손글씨로 써 사진을 찍은 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해당 사진과 함께 #윤석열파면 #국민의명령이다 #손글씨릴레이 해시태그를 달고, 다른 친구 3명을 지목해 캠페인에 동참할 것을 독려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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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원이 시작해 전국으로... 울산 남구갑, 전은수 위원장 참여 후 보름만에 안재준 사무국장에게

[박석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울산 남구갑 전은수 위원장dl 3월 16일 손글씨로 쓴 '주문,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 는 문구
ⓒ 전은수
헌법재판소가 4월 4일 오전 11시 탄핵 심판 선고 기일을 확정한 가운데 '주문 윤석열 파면' 손글씨 릴레이 캠페인이 확산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앞서 헌법재판소의 탄핵 선고 결정이 늦어지자 3월 들어 강수훈 광주광역시 시의원이 처음 제안해 시작됐다. '주문,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라는 문구를 직접 손글씨로 써 사진을 찍은 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해당 사진과 함께 #윤석열파면 #국민의명령이다 #손글씨릴레이 해시태그를 달고, 다른 친구 3명을 지목해 캠페인에 동참할 것을 독려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전국으로 확산되는 이 캠페인이 얼마나 넓게 확산되는지는 지역구 울산 남구갑의 사례를 보면 알 수 있다.

전은수 더불어민주당 울산 남구갑 위원장은 지난 3월 16일 정평호 광주광역시 청년위원장의 지목을 받아 손글씨를 쓴 후 다시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 전용기 의원, 박지혜 의원을 지목했다. 그런데 보름이 지난 후 같은 지역구사무실 안재준 사무국장이 다른 사람으로부터 지목을 받게 된 것.

안재준 사무국장은 민주당 울산시당 을지키기민생실천위원회 정희숙 부위원장으로부터 릴레이 지목을 받았고, 다시 가까운 3명을 지목했다.

안재준 사무국장은 2일 "불법 계엄으로 대한민국이 무너졌고 회복 불능의 상태로 가고 있다"며 "실패한 쿠테타 수괴를 단죄하는 것만이 민주주의를 지킬 수 있는 답이라 생각해 '주문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울산 남구갑 안재준 사무국장이 3월 31일 자신이 쓴 '주문 파면' 문구를 들고 사진 촬영을 했다.
ⓒ 안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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