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관세의 물가 영향, 일시적 아닐 수도”

박일중 2025. 3. 27.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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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 위원으로부터 "관세가 물가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습니다.

미국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의 알베르토 무살렘 총재는 현지 시각으로 26일 켄터키주 파누가에서 열린 행사에서 연설을 통해 "관세는 물가에 직접적, 간접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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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 위원으로부터 "관세가 물가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습니다.

미국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의 알베르토 무살렘 총재는 현지 시각으로 26일 켄터키주 파누가에서 열린 행사에서 연설을 통해 "관세는 물가에 직접적, 간접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관세 부과의 직접적 영향은 수입품 가격 상승으로, 물가 상승률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수입하지 않는 상품과 서비스에 미치는 간접적인 영향은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게 무살렘 총재의 설명입니다.

이는 이달 연준의 금리 결정 회의 이후 파월 의장이 "관세의 영향은 일시적일 것"이라고 말한 것과는 다른 해석입니다.

무살렘 총재는 이런 간접적인 영향 등으로 물가상승률이 더 높아질 위험도 있다며, 최근 높아진 소비자들의 단기 기대 물가상승률이 장기 기대 물가상승률로 옮겨가지 않는지 면밀히 살펴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미국에는 모두 12개의 연방준비은행이 권역별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은 미주리주와 일리노이주, 아칸소주, 등 7개 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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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중 기자 (baika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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