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보 기도문] 산불 속히 진화되게 하소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님! 지금 이 나라가 뜻하지 않은 산불로 전국이 어려움을 당하고 있습니다.
이재민들을 위로하여 주옵시고, 산불 진화에 힘쓰고 있는 모든 분에게 용기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우는 자들과 함께 서로 마음을 같이 하라"는 성경 말씀을 생각하며, 전국적으로 일어난 모든 산불이 진화가 속히 이루어지게 하여 주옵소서.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님! 지금 이 나라가 뜻하지 않은 산불로 전국이 어려움을 당하고 있습니다.
이재민들을 위로하여 주옵시고, 산불 진화에 힘쓰고 있는 모든 분에게 용기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아울러 많은 분의 헌신으로 큰 피해 없이 진압이 잘 마무리되어 다시금 화재로 인한 어려움을 당하지 않도록 이 민족을 지켜 주옵소서.
갑자기 일어난 산불로 지금 온 나라가 슬픔에 잠겨 있습니다. 모든 국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산불 진화로 슬픔을 당한 분들과 유가족들을 위로하여 주옵시고, 재산을 잃고, 어떻게 복구해야 될지 어려움에 처해 있는 분들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담대한 용기와 희망을 안겨 주옵소서.
순간의 실수로 인하여, 어려움을 당하고 있지만, 모든 국민이 한마음, 한 뜻이 되어 어려운 이 시기를 잘 극복하게 하옵소서.
"우는 자들과 함께 서로 마음을 같이 하라"는 성경 말씀을 생각하며, 전국적으로 일어난 모든 산불이 진화가 속히 이루어지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전병선 선임기자 junbs@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더 미션에 접속하세요! 어제보다 좋은 오늘이 열립니다 [더미션 바로가기]
- 믿음으로 덮은 ‘목회자의 슬픔’… 마음의 병에서 벗어나려면
- 신앙·사랑으로 아이들 교육하니… 희망의 날개 펼치다
- “난 남수단 핏빛 내전 생존자… 영화 통해 트라우마 덜었죠”
- 복음의 블루오션 ‘요양 선교’… 어르신 연 100명 안팎 세례
- 셀린 송 감독 “‘기생충’ 덕분에 한국적 영화 전세계에 받아들여져”
- “태아 살리는 일은 모두의 몫, 생명 존중 문화부터”
- ‘2024 설 가정예배’ 키워드는 ‘믿음의 가정과 감사’
- 내년 의대 정원 2천명 늘린다…27년 만에 이뤄진 증원
- “엄마, 설은 혼자 쇠세요”… 해외여행 100만명 우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