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음식점 입식테이블 설치 최대 100만원 지원

김준호 2025. 3. 2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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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위생적인 외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외식 업소를 대상으로 입식 테이블 교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역에서 영업 신고 후 6개월이 지난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중 좌식 테이블을 입식 테이블로 신규 설치하거나 기존 시설을 교체하려는 업소가 대상이다.

선정된 업소에는 입식 테이블 교체 비용의 50% 이내에서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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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휴게음식점 50곳 선정…프랜차이즈 업소 제외
음식점(CG)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대전시는 위생적인 외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외식 업소를 대상으로 입식 테이블 교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는 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일반·휴게음식점 50곳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역에서 영업 신고 후 6개월이 지난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중 좌식 테이블을 입식 테이블로 신규 설치하거나 기존 시설을 교체하려는 업소가 대상이다.

프랜차이즈 직영점 또는 가맹점, 최근 2년 이내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나 처분이 예정된 업소, 허위 또는 부정한 방법으로 신청한 업소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선정된 업소에는 입식 테이블 교체 비용의 50% 이내에서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된다.

문의는 각 구청 위생부서 또는 대전시 식의약안전과(☎ 270-4873)에 하면 된다.

kjun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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