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 "식단관리? 너무 붓기 없으면 얼굴 꺼져보여...편하게 하는 편" (하이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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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 예지가 활동 전 너무 붓기가 없으면 얼굴이 꺼져 보인다며 식단관리는 편하게 하는 편이라고 털어놨다.
"식단을 좀 하는 편인가?"라는 슬기의 질문에 예지는 "뮤비 촬영 하루 이틀 전에 붓기 관리 정도 한다. 저는 붓기가 없으면 너무 (얼굴이)꺼지더라. 너무 또 (식단)관리를 잘해버리면 몸은 예쁜데 얼굴이 안 예뻐서 (식단관리는)편하게 하는 편인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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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있지 예지가 활동 전 너무 붓기가 없으면 얼굴이 꺼져 보인다며 식단관리는 편하게 하는 편이라고 털어놨다.
21일 온라인 채널 ‘하이슬기’에선 있지의 예지가 게스트로 출연해 슬기와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공개됐다.
슬기는 “예지와 문자만 하고 한 번도 얘기를 나눠 본 적이 없다”라며 가까이에서 만난 본 것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이어 “관리하느라 많이 못 먹었을까봐 닭 가슴살 양배츠 토마토 파스타를 만들었다”라며 예지를 위한 요리를 선보였다.
예지는 “제가 집에서 언니가 다이어트 식단 하는 영상을 많이 봤다. 같은 직업으로서 언니는 뭘 드실까 엄청 궁금하더라”고 웃었다.
“식단을 좀 하는 편인가?”라는 슬기의 질문에 예지는 “뮤비 촬영 하루 이틀 전에 붓기 관리 정도 한다. 저는 붓기가 없으면 너무 (얼굴이)꺼지더라. 너무 또 (식단)관리를 잘해버리면 몸은 예쁜데 얼굴이 안 예뻐서 (식단관리는)편하게 하는 편인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슬기는 식단에 대해 “좀 더 빡세게 하는 거는 하루 이틀 전인 것 같고 그래도 일주일 전부터는 조심하는 것 같다. 눈이 붓기에 따라서 메이크업을 잘 먹고 안 먹고가 차이가 난다”라고 자신의 경우를 언급했다. 이에 예지는 격하게 공감하며 “맞다. 이런 (무쌍) 눈이 관리하기가 어렵더라”고 말했다. 슬기는 “근데 예지는 쌍꺼풀이 있지 않나”라고 물었고 예지는 “저 쌍꺼풀이 있다. 그런데 완전 연한 속쌍꺼풀이다. 메이크업 하면 점막 채우고 섀도우 하니까 크게 떴을 때 잘 안 보이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에 예지는 슬기에게 얼굴이 주먹만 하다고 감탄했고 슬기 역시 “너도다. 멀리서 볼 때는 얼굴이 없는 줄 알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슬기와 예지는 서로가 만나기 전부터 결이 비슷할 것 같다고 생각했다며 호감을 표현했다. 예지는 슬기와 메이크업 쌤이 같다며 “당시 쌤이 저에게 ‘너는 슬기와 웬디를 섞어놓은 듯한 성격’이라고 말씀해주셨다”라고 말했고 슬기는 “천사구나? 너 성격이 진짜 좋구나!”라고 말하고는 웃음을 터트렸다.
한편, 예지는 최근 첫 솔로 앨범 ‘AIR'를 발매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하이슬기'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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