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과 이혼 지연, 오랜만에 “잘 지내?” 인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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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지연이 오랜만에 인사말을 전했다.
당시 지연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먼저, 좋지 않은 소식으로 인사드리게 되어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한다. 저희는 서로 합의하에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진행하게 되었다. 빠르게 입장 표명하지 못한 점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 향후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혼 사실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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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 티아라 지연이 오랜만에 인사말을 전했다.
지연은 23일 지연은 자신의 SNS 계정에 “잘 지내?(How are u :))”라는 멘트와 함께 얼굴을 클로즈업한 사진 세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연은 겉에는 집업 후드에 안쪽은 하얀 라운드 티를 매치해 입어 편안하게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걸그룹 ‘티아라’ 출신의 지연은 프로야구선수 황재균과 2022년 12월 결혼했지만 불화 이혼설 끝에 2024년 11월 20일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접수했다.
당시 지연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먼저, 좋지 않은 소식으로 인사드리게 되어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한다. 저희는 서로 합의하에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진행하게 되었다. 빠르게 입장 표명하지 못한 점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 향후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혼 사실을 밝혔다.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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