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호가 1번이면 부담스러울 것” 강철매직 바람대로→‘강한 1번’ 강백호, 시즌 첫 홈런 작렬 [SS수원in]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 이강철(59) 감독의 바람대로 흘러간다.
강백호는 25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두산과 2025 KBO리그 홈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홈런을 터뜨렸다.
올시즌 이강철 감독은 강백호를 새로운 1번타자로 낙점했다.
경기 전 이 감독은 "강백호가 1번타자로 나서면 상대하는 투수 입장에서 굉장히 부담스러울 것"이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수원=박연준 기자] “(강)백호가 1번타자로 나서면 투수는 부담스러울 것이다.”
KT 이강철(59) 감독의 바람대로 흘러간다. 경기 초반 장타로 상대 선발을 힘겹게 했다. 강백호(26)가 시즌 첫 홈런을 신고했다. 1번타자 역할을 맡은 이후 첫 손맛이다.
강백호는 25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두산과 2025 KBO리그 홈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마수걸이 홈런포다. 강백호는 1-0으로 앞선 3회 2사 1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두산 선발 최원준의 3구째 시속 141㎞ 낮은 속구를 통타해 좌월 2점 홈런을 터뜨렸다. 비거리는 125m에 달했다.
올시즌 이강철 감독은 강백호를 새로운 1번타자로 낙점했다. 장타력과 출루율을 겸비한 타자를 앞세워 공격 흐름을 주도하겠다는 구상이다.
경기 전 이 감독은 “강백호가 1번타자로 나서면 상대하는 투수 입장에서 굉장히 부담스러울 것”이라고 했다. 이 감독의 구상대로 강백호가 ‘장타’ 한 방으로 상대를 흔든다. KT는 강백호의 방망이를 앞세워 경기 초반 리드를 벌렸다. duswns0628@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새론 전 남친 등판 새 국면…가세연은 김수현에 재차 경고
- 무용담인 줄…도박 첫 경험 고백한 신정환 “재능인가 싶었다”
- 서희원 비보에도 前남편 왕소비, 예정대로 5월 재혼…아이들은? 재산갈등도 여전
- 욕설 논란으로 퇴출된 정윤정, 은근슬쩍 복귀 성공
- 결혼 앞둔 최여진, ‘돌싱’ 예비 남편+전 부인과 셋이 한집 살이 ‘이게 가능해?’
- 하이브 걸그룹 캣츠아이의 라라, ‘동성이 좋아’ 커밍아웃
- 김희철 母 며느리감 손담비 만삭에 “장난치는 거 아냐?”(미우새)
- ‘개콘’ 군기 사실이었다…류담 “황현희 뺨 때렸다” 인정
- 故 김새론, 옛 남자친구 주장 나왔다…“김수현과 사망 관련 없어”
- 화사, 미국가더니 작정했네 아주 ‘화끈한 속옷 패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