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인천 야구장 매진' KBO리그 인파 몰려… 10만 관중 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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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가 새 시즌의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에 따르면 22일 오후 2시 잠실(롯데 자이언츠-LG 트윈스)과 인천(두산 베어스-SSG 랜더스), 수원(한화 이글스-KT 위즈), 광주(NC 다이노스-KIA 타이거즈), 대구(키움 히어로즈-삼성 라이온즈) 등 전국 5개 구장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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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에 따르면 22일 오후 2시 잠실(롯데 자이언츠-LG 트윈스)과 인천(두산 베어스-SSG 랜더스), 수원(한화 이글스-KT 위즈), 광주(NC 다이노스-KIA 타이거즈), 대구(키움 히어로즈-삼성 라이온즈) 등 전국 5개 구장에서 개막한다.
KIA는 NC를 상대로 2연패를 향한 시동을 건다. 우승 후보로 꼽히는 KT와 LG는 한화, 롯데를 상대로 시즌 첫 경기를 펼친다.
지난해 출범 후 처음으로 1000만 관중을 돌파한 프로야구는 올해 개막전부터 구름 관중이 몰렸다.
오후 1시 현재 잠실(2만3750명), 인천(2만3000명), 광주(2만500명), 수원(1만8700명)은 표가 다 팔렸다. 대구 경기 티켓도 모두 판매될 경우 프로야구는 3년 연속 개막전 전 경기 매진 기록을 세운다.
2024 시즌 개막전은 다섯 경기가 모두 매진돼 10만3841명이 입장했다. 2025 시즌 개막전 다섯 경기가 모두 매진된다면 개막전 관중 10만9950명이 예상돼 3년 연속 개막전 매진과 함께 또 한번 10만명이 넘는 관중을 맞을 전망이다.
지난해 개막전에서 안타 18개를 친 강민호(삼성)와 김현수(LG)는 기록 경신을 앞두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안타 3개 이상을 때리면 김광림(전 쌍방울), 김태균(전 한화), 정근우(전 LG)가 보유한 개막전 최다 안타 20개를 돌파한다.
현역 선수 중 개막전에서 가장 많은 4개의 홈런을 친 김현수가 이날 홈런을 터뜨리면 한대화(7개·전 쌍방울)에 이어 단독 2위에 오른다.
이남의 기자 namy8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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