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보잉·GE와 협력…48조원 규모 계약

2025. 3. 22. 12:4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이 보잉과 GE에어로스페이스와 협력해 기단 현대화에 나섭니다.

산업부에 따르면 안덕근 장관은 현지시간 21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협력 서명식에 참석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오는 2033년까지 보잉 777-9 20대와 787-10 항공기 20대 등을 도입할 계획입니다.

계약 규모는 우리돈 36조5천억원으로 역대 최대입니다.

또 대한항공은 GE에어로스페이스와 11조4천억원 규모의 엔진과 정비 서비스 계약도 맺었습니다.

안 장관은 이번 협력으로 대한항공이 글로벌 10위권 항공사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한항공 #보잉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윤형섭(yhs931@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